감전 [ 마가복음 9:2 - 9:10 ] - 찬송가 191 장 우리는 그의 크신 위엄을 친히 본 자라[베드로후서 1:16] "나 는 온 몸이 감전된 것 같은 전율을 느꼈습니다." 홀리 오드웨이 교수가 존 단의 웅장한 시 “거룩한 소네트 14”를 읽고서 한 말입니다. ‘이 시 속에 무엇인가가 있어. 도대체 그게 무엇일까?’ 오드웨이는 그것을 자신의 무신론적인 세계관이 초자연적인 것의 가능성을 받아들인 순간으로 기억합니다. 마침내 그녀는 부활하신 예수님이 실제 변화되셨다는 사실을 믿게 되었습니다. 감전된 기분. 예수님이 베드로와 야고보, 요한을 산꼭대기에 데려가셨을 때, 예수님의 극적인 변화를 목격한 순간 그들도 분명 그런 기분을 느꼈을 것입니다. 예수님의 “옷이 광채가 나며”(마가복음 9:3) 엘리야와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