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 자료/신학 자료 모음

삼층천,三層天.third heaven 의 의미

구원의 계획 2015. 5. 28. 17:49

삼층천,三層天.third heaven 의 의미

 

 

유대인들의 하늘 생각은 층(層)으로 되어 있다고 생각을 하였습니다.

중세까지도 지구는 평평하다고 생각하여 갈렐레오가 지구가 돈다고 하자 미친놈 취급은 한 것입니다.

 

성경에 하늘은 3층으로 되어 있습니다.

첫째 하늘은 새가 날아다니고 비행기가 날아다니고 비가 내리는 대기권 하늘, “sky” 하늘이고

둘째 하늘은 해와달과 별들이 있는 우주 하늘, “space” 하늘입니다.

셋째 하늘은 천국이 있는 3층천 하늘나라, “heaven”입니다.

       예수그리스도를 믿고 죽으면 다 갈수 있는 나라 (천국&낙원)

 

 “하나님의 나라”가 통치의 개념이라면 “하늘나라”는 장소의 개념이고 장차 우리가 들어가 영생복락을 누릴 장소입니다.  성경에 하늘은 3층으로 되어 있습니다. 첫째 하늘은 새가 날아다니고 비행기가 날아다니고 비가 내리는 대기권 

 

하늘, “sky” 하늘이고 둘째 하늘은 해와 달과 별들이 있는 우주 하늘, “space” 하늘 입니다. 셋째 하늘은 천국이 있는 영(靈)적인 3층천(天) 하늘, “heaven”입니다. 신비주의자나 이단들이나 성경을 잘못 이해한 자들은 천국이 몇층(層)이냐를 놓고 논쟁합니다. 그래봐야 모르면 무식한 것입니다. 천국이 삼천층이라고 하는 무식한 사람들도 있습니다. 속으면 안됩니다.

 

사도바울은 고린도후서 12장 2절에 “내가 그리스도 안에 있는 한 사람을 아노니 십사 년 전에 그가 셋째 하늘에 이끌려 간 자…” (caught up to the third heaven)라고 신비의 경험을 다른 사람의 경험처럼 겸손히 말씀했습니다. 

 

히브리서 9장 24절에 “그리스도께서는 참 것의 그림자인 손으로 만든 성소에 들어가지 아니하시고 오직 참하늘(heaven)에 들어가사 이제 우리를 위하여 하나님 앞에 나타나시고”라고 하셨습니다.

 

열왕기상8장 30절에 “…이곳을 향하여 기도할 때에 주는 그 간구함을 들으시되 주의 계신 곳 하늘에서 들으시고 (Hear from heaven your dwelling place) 들으시사 사하여 주옵소서”라고 했는데 “하나님의 계신(dwelling place) 곳, 하늘”이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베드로전서1장 4절에 “썩지 않고 더럽지 않고 쇠하지 아니하는 기업을 잇게 하시나니 곧 너희를 위하여 하늘에 간직하신 것이라”고 했습니다. 시편11장 4절에 “하나님께서 그 성전에 계시니 하나님의 보좌는 하늘에 있음이여…”라고 하셨습니다.

 

우리는 무지하여 성경을 곡해하는 경우가 종종발생 합니다. 예를 들어 보겠습니다.

 

1. 지금부터 약 3400년 전에 기록된 창세기 22장 17절과 예레미야 33장 22절에 보면 하늘의 별은 바다의 모래와 같이 셀 수 없이 많다고 기록되어있다. 그러나 20세기 초까지만 해도 대부분의 사람들은 하늘의 별은 수천개 정도에 불과하며 성경이 틀렸다고 주장하였다.

 

그런데 근래에 와서 천체 망원경이 발달하면서 하늘의 별은 엄청나게 많으며, 우리가 살고있는 은하계(Galaxy)만 해도 별이 1000억개나 되며, 우주에는 이러한 은하계가 1000억개 이상이나 존재한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결국 성경말씀 그대로 하늘의 별은 1000억 곱하기 1000억개나 되는, 셀수 없이 많다는 사실이 증명된 것이다.

2. 욥기 38장 31절에 보면 하나님이 욥에게, "네가 묘성(황소자리의 별)을 매어 떨기(성단) 되게 하겠느냐? 삼성(三星)(오리온자리 별)의 띠를 풀겠느냐?"라고 하시면서 인간능력의 제한성을 지적하시고 하나님은 할 수 있다는 말씀을 하셨다. 그런데 근래까지만 해도 묘성은 아무관계 없이 흩어져 있는 별이며, 삼성의 별자리는 요지부동의 띠모양이라고 생각하여서 성경이 틀렸다고 주장하였다.

 

그러나 현대천문학의 발달로 인하여 묘성은 떨기별(성단)이라는 사실이 밝혀졌고, 오리온자리 별의 허리띠인 삼성은 지구에서 볼때만 허리띠 모양이었고, 실제로는 우주공간에 뚝뚝 떨어져있는(풀려있는) 아무 관계없는 별이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창세기 만큼이나 오래 전에 기록된 성경이 20세기에 와서야 밝혀진 것이다.

3. 고대인들은 거대한 거북이 등이나 여신의 허리 위에 지구가 얹혀있다고 생각해 왔다. 그러나 욥기 26장 7절에 보면 하나님이 "땅(Earth=지구)을 공간(Space, Nothing=우주공간)에 다시며"라고 하여, 지구는 우주공간에 떠있다는 사실을 가르쳐주고 있다.  과학적으로는 근래에 와서야 밝혀진 사실을 성경은 지금부터 수천년 전에 이미 정확하게 기록하고 있는 것이다.

4. 운석의 존재가 과학적으로 밝혀진 것은 1803년이다. 그런데 지금부터 수천년 전에 기록된 여호수아서 10장 11절에 보면  "여호와께서 하늘에서 큰 덩이우박(Great Stone)을 아세가에 이르기까지 내리게 하시매"라고 기록되어 있다. 여기서 '덩이우박 (Great Stone)'은 운석을 뜻하는 것으로서, 성경은 과학적 기록보다 수천년 앞서서 운석의 존재를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5. 시편 8편 8절에 보면 "공중의 새와 바다의 어족과 해로에 다니는 것이니이다"라고 기록되어 있는데, 해양학의 아버지 Matthew Maury박사는 이 성경귀절을 듣고 깨달아 세계 최초로 해로를 발견하였다.

6. 아인슈타인 박사에 의해 밝혀진, 현대과학의 대단히 중요한 발견중의 하나가 '질량과 에너지는 근본적으로 동등하다'는 사실이다. 즉 물질은 실제로는 에너지의 한 형태이며, 원자에너지로 알려져있는 에너지 형태의 표출이다. 우주의 물질은 궁극적으로 물질적인 것이 아니며, '나타나지 않은' 그 무엇으로 구성되어 있다.

 

그런데 지금부터  1900년전에 기록된 성경기록인 히브리서 11장 3절을 보면 '믿음으로 모든 세계(world-time)가 하나님의 말씀으로 지어진 줄을 우리가 아나니 보이는 것은 나타난 것으로 말미암아 된 것이 아니니라.'라고 되어있다. 성경은 공간과 질량과 시간의 연속체로서의 우주를 설명하고 있으며, 우주의 물질적 본질이 하나님의 말씀이라는 무한한 에너지의 근원으로부터 나오는 능력에 의해 창조되고 지탱되고 있음을 말하고 있다. 성경은 아인슈타인이 상대성 이론을 발표하기 1900년 전에 이미 물질의 근본을 정확히 과학적으로 기록하였던 것이다.

 

 

 

 

'기독 자료 > 신학 자료 모음'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제사장(祭司長)에 대한 이해  (0) 2015.07.27
계시록 일곱교회의 역사, 총정리  (0) 2015.06.13
욥기의 주제  (0) 2015.05.28
성령이란 무엇인가?(행2:36-38)  (0) 2015.04.17
성령이란 무엇인가?  (0) 2015.0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