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양식/오늘의 양식

마늘과 사파이어

구원의 계획 2010. 5. 26. 19:46

27 May Thu, 2010
Garlic And Sapphires
[ James 2:1 - 2:9 ] - hymn278
If you show partiality, you commit sin. — James 2:9
In her fascinating book Garlic and Sapphires: The Secret Life of a Critic in Disguise, Ruth Reichl reflects on her 6 years as a New York Times restaurant critic. Because she was the most influential critic in the country, top restaurants posted her photograph so their employees could recognize her. Hoping to earn a high rating in the New York Times, the staff intended to provide her with their top service and best cuisine.

In response, Reichl developed a clever strategy. Hoping to be treated as a regular patron, she disguised herself. on one occasion, she dressed up as an old woman. The restaurant made her wait a long time to be seated and then was unresponsive to her requests.

In the early church, James spoke out against favoritism: “[If] you pay attention to the one wearing the fine clothes and say to him, ‘You sit here in a good place,’ and say to the poor man, ‘You stand there,’ or, ‘Sit here at my footstool,’ have you not shown partiality among yourselves?” (2:3-4).

When people attend our churches, are they treated impartially? Or do we show favoritism to the wealthy or elite? God calls us to show concern for and interest in all people, regardless of their social status. Let’s welcome all to join us in worshiping the King! — Dennis Fisher
   
Dear Lord, You welcomed us into Your kingdom, not because of who we are but because of who You are— our loving and merciful God. Help us to open our arms of fellowship to all who enter in. Amen.
God lets us into His fellowship. Who are we to keep others out?
James 2:1-9

[1] My brethren, do not hold the faith of our Lord Jesus Christ, the Lord of glory, with partiality.
[2] For if there should come into your assembly a man with gold rings, in fine apparel, and there should also come in a poor man in filthy clothes,
[3] and you pay attention to the one wearing the fine clothes and say to him, "You sit here in a good place," and say to the poor man, "You stand there," or, "Sit here at my footstool,"
[4] have you not shown partiality among yourselves, and become judges with evil thoughts?
[5] Listen, my beloved brethren: Has God not chosen the poor of this world to be rich in faith and heirs of the kingdom which He promised to those who love Him?
[6] But you have dishonored the poor man. Do not the rich oppress you and drag you into the courts?
[7] Do they not blaspheme that noble name by which you are called?
[8] If you really fulfill the royal law according to the Scripture, "You shall love your neighbor as yourself," you do well;
[9] but if you show partiality, you commit sin, and are convicted by the law as transgressors.
2010년 05월 27일 (목)
마늘과 사파이어
[ 야고보서 2:1 - 2:9 ] - 찬송가 278장
만일 너희가 외모로 사람을 취하면 죄를 짓는 것이니-야고보서 2:9
마늘과 사파이어: 정체를 숨긴 비평가의 비밀스런 삶」이라는 루스 레이첼의 아주 흥미로운 책에서 그녀는 「뉴욕타임즈」의 식당 비평가로서의 6년간의 경험을 회고 하고 있습니다. 그녀는 미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비평가였기 때문에, 일류 음식점들은 그녀의 사진을 붙여 놓아 직원들이 그녀를 알아볼 수 있도록 했습니다. 식당 종업원들은 「뉴욕타임즈」에서 높은 평가를 받기를 기대하면서 그녀에게 최고의 서비스와 제일 맛있는 요리를 제공하려고 하였습니다.

이에 대응하여, 레이첼은 재치 있는 전략을 고안해 내었습니다. 보통 손님처럼 취급받기를 기대하며 변장했습니다. 한번은 나이가 많은 할머니처럼 옷을 입고 나타났습니다. 그 음식점에서는 그녀를 오랫동안 기다리게 한 후에야 자리를 마련해주었고, 그녀의 요구에 아무런 응답도 하지 않았습니다.

초대교회 시절 야고보는 편견에 대해 이렇게 경고하였습니다. “너희가 아름다운 옷을 입은 자를 돌아보아 가로되 여기 좋은 자리에 앉으소서 하고 또 가난한 자에게 이르되 너는 거기 섰든지 내 발등상 아래 앉으라 하면 너희끼리 서로 구별하며 악한 생각으로 판단하는 자가 되는 것이 아니냐”(2:3-4).

사람들이 우리 교회에 왔을 때, 우리는 그들을 불공평하게 대하지는 않습니까? 아니면 부자나 상류층 사람들을 더 우대합니까? 하나님께서는 사회적 지위에 관계없이 모든 사람들에게 관심과 배려를 보이라고 우리에게 요구하십니다. 모든 이들을 환영하여 우리와 함께 왕이신 하나님을 예배하도록 합시다!
   
사랑하는 주님,
우리가 천국에서 환영받는 것은 우리가 어떤 사람이어서가 아니라,
당신이 사랑과 자비의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교회로 오는 모든 이들에게 교제의 팔을 활짝 벌릴 수 있도록
우리를 도와주소서. 아멘.
하나님은 우리가 그분과 교제하도록 허락하시는데,
우리는 무슨 자격으로 다른 사람들을 못 들어오게 막고 있는가?
야고보서 2:1-9

[1] 내 형제들아 영광의 주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믿음을 너희가 가졌으니 사람을 차별하여 대하지 말라
[2] 만일 너희 회당에 금 가락지를 끼고 아름다운 옷을 입은 사람이 들어오고 또 남루한 옷을 입은 가난한 사람이 들어올 때에
[3] 너희가 아름다운 옷을 입은 자를 눈여겨 보고 말하되 여기 좋은 자리에 앉으소서 하고 또 가난한 자에게 말하되 너는 거기 서 있든지 내 발등상 아래에 앉으라 하면
[4] 너희끼리 서로 차별하며 악한 생각으로 판단하는 자가 되는 것이 아니냐
[5]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들을지어다 하나님이 세상에서 가난한 자를 택하사 믿음에 부요하게 하시고 또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에게 약속하신 나라를 상속으로 받게 하지 아니하셨느냐
[6] 너희는 도리어 가난한 자를 업신여겼도다 부자는 너희를 억압하며 법정으로 끌고 가지 아니하느냐
[7] 그들은 너희에게 대하여 일컫는 바 그 아름다운 이름을 비방하지 아니하느냐
[8] 너희가 만일 성경에 기록된 대로 네 이웃 사랑하기를 네 몸과 같이 하라 하신 최고의 법을 지키면 잘하는 것이거니와
[9] 만일 너희가 사람을 차별하여 대하면 죄를 짓는 것이니 율법이 너희를 범법자로 정죄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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