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양식/오늘의 양식

기쁜 소식의 날

구원의 계획 2010. 5. 25. 22:02

26 May Wed, 2010
Day Of Good News
[ 2 Kings 7:3 - 7:11 ] - hymn252
We are not doing right. This day is a day of good news, and we remain silent. — 2 Kings 7:9
My Australian friend Graham wasn’t born blind. He was blinded by a freak accident at age 9. Yet he never felt sorry for himself. Wherever he went, he shared what Jesus Christ meant to him. His last trip was to Thailand as a practicing physiotherapist. Besides using his professional skills there, he wanted to share the gospel of Christ.

The four lepers in 2 Kings 7 had some good news to share as well. They had stumbled into the Syrian camp and found it deserted. After helping themselves to the food and loot, they remembered the starving people of Samaria, shut in as a result of a Syrian siege. Their response was: “We are not doing right. This day is a day of good news, and we remain silent”(v.9). So they went and told their fellow Israelites about the provisions.

Despite their physical and social disadvantages, both Graham and the lepers thought about others. They were thankful for what they had found and considered it too good to keep to themselves.

Do you know someone who needs to know what Jesus has done? Don’t make excuses for what you lack in abilities. Instead, share the good news of what the Lord has done for you, and your life will take on new purpose. — C. P. Hia
   
Help us, Lord, to be a lifeline
To a dying world today,
Bringing hope to hopeless people,
Telling them that Christ’s the way. — Sper
When we are thankful for what we have, we want to share it with others.
2 Kings 7:3-11

[3] Now there were four leprous men at the entrance of the gate; and they said to one another, "Why are we sitting here until we die?
[4] "If we say, 'We will enter the city,' the famine is in the city, and we shall die there. And if we sit here, we die also. Now therefore, come, let us surrender to the army of the Syrians. If they keep us alive, we shall live; and if they kill us, we shall only die."
[5] And they rose at twilight to go to the camp of the Syrians; and when they had come to the outskirts of the Syrian camp, to their surprise no one was there.
[6] For the LORD had caused the army of the Syrians to hear the noise of chariots and the noise of horses--the noise of a great army; so they said to one another, "Look, the king of Israel has hired against us the kings of the Hittites and the kings of the Egyptians to attack us!"
[7] Therefore they arose and fled at twilight, and left the camp intact--their tents, their horses, and their donkeys--and they fled for their lives.
[8] And when these lepers came to the outskirts of the camp, they went into one tent and ate and drank, and carried from it silver and gold and clothing, and went and hid them; then they came back and entered another tent, and carried some from there also, and went and hid it.
[9] Then they said to one another, "We are not doing right. This day is a day of good news, and we remain silent. If we wait until morning light, some punishment will come upon us. Now therefore, come, let us go and tell the king's household."
[10] So they went and called to the gatekeepers of the city, and told them, saying, "We went to the Syrian camp, and surprisingly no one was there, not a human sound--only horses and donkeys tied, and the tents intact."
[11] And the gatekeepers called out, and they told it to the king's household inside.
2010년 05월 26일 (수)
기쁜 소식의 날
[ 열왕기하 7:3 - 7:11 ] - 찬송가 252장
우리의 소위가 선치 못하도다 오늘날은 아름다운 소식이 있는 날이어늘 우리가 잠잠하고 있도다-열왕기하 7:9
나의 호주 친구 그래함은 날 때부터 시각장애우가 아니었습니다. 9살 때 당한 끔찍한 사고로 앞을 볼 수 없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결코 낙심하지 않았습니다. 어디를 가든 그는 예수님이 자기에게 어떤 의미가 있는 분인가를 전했습니다. 지난번에는 물리치료사로서 태국으로 갔습니다. 그는 그곳에서 전문가로서 일하는 것뿐만 아니라 그리스도의 복음을 함께 나누기를 원했습니다.

열왕기하 7장 2절에서 네 명의 나병환자들 또한 기쁜 소식을 전할 일이 있었습니다. 그들은 우연히 아람 진영으로 들어가게 되었고 사람이 아무도 없는 것을 발견하였습니다. 그들은 마음대로 먹고 약탈한 후에, 아람 군대에 포위되어 갇혀서 굶고 있는 사마리아에 있는 사람들이 기억났습니다. 그들은 “우리의 소위가 선치 못하도다 오늘날은 아름다운 소식이 있는 날이어늘 우리가 잠잠하고 있도다”(9절)라고 생각했고, 그래서 그들은 동족 이스라엘 백성에게 가서 양식이 있음을 알려주었습니다.

신체적, 사회적 장애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래함과 나병환자들모두 다 다른 사람들을 생각하였습니다. 그들은 자기들이 찾은 것에 대해 감사한 마음이 있었고, 너무 좋은 것이어서 자기들 혼자만 간직할 수는 없었습니다.

예수님께서 행하신 것을 알아야할 필요가 있는 사람을 알고 있습니까? 당신에게 능력이 없다고 핑계대지 마십시오. 대신에 주님께서 당신에게 행하신 기쁜 소식을 함께 나누십시오. 그러면 당신의 삶은 새로운 목적을 갖게 될 것입니다.
   
주님, 저희들을 도우셔서
죽어가는 세상에 생명줄이 되어
소망이 없는 자에게 소망을 주게 하시고
그리스도만이 길인 것을 말하게 하소서
우리가 가지고 있는 것에 대해 감사할 때
그것을 다른 사람과 나누기를 원하게 된다.
열왕기하 7:3-11

[3] 성문 어귀에 나병환자 네 사람이 있더니 그 친구에게 서로 말하되 우리가 어찌하여 여기 앉아서 죽기를 기다리랴
[4] 만일 우리가 성읍으로 가자고 말한다면 성읍에는 굶주림이 있으니 우리가 거기서 죽을 것이요 만일 우리가 여기서 머무르면 역시 우리가 죽을 것이라 그런즉 우리가 가서 아람 군대에게 항복하자 그들이 우리를 살려 두면 살 것이요 우리를 죽이면 죽을 것이라 하고
[5] 아람 진으로 가려 하여 해 질 무렵에 일어나 아람 진영 끝에 이르러서 본즉 그 곳에 한 사람도 없으니
[6] 이는 주께서 아람 군대로 병거 소리와 말 소리와 큰 군대의 소리를 듣게 하셨으므로 아람 사람이 서로 말하기를 이스라엘 왕이 우리를 치려 하여 헷 사람의 왕들과 애굽 왕들에게 값을 주고 그들을 우리에게 오게 하였다 하고
[7] 해질 무렵에 일어나서 도망하되 그 장막과 말과 나귀를 버리고 진영을 그대로 두고 목숨을 위하여 도망하였음이라
[8] 그 나병환자들이 진영 끝에 이르자 한 장막에 들어가서 먹고 마시고 거기서 은과 금과 의복을 가지고 가서 감추고 다시 와서 다른 장막에 들어가 거기서도 가지고 가서 감추니라
[9] 나병환자들이 그 친구에게 서로 말하되 우리가 이렇게 해서는 아니되겠도다 오늘은 아름다운 소식이 있는 날이거늘 우리가 침묵하고 있도다 만일 밝은 아침까지 기다리면 벌이 우리에게 미칠지니 이제 떠나 왕궁에 가서 알리자 하고
[10] 가서 성읍 문지기를 불러 그들에게 말하여 이르되 우리가 아람 진에 이르러서 보니 거기에 한 사람도 없고 사람의 소리도 없고 오직 말과 나귀만 매여 있고 장막들이 그대로 있더이다 하는지라
[11] 그가 문지기들을 부르매 그들이 왕궁에 있는 자에게 말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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