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 자료/예화

영의 눈이 열린 사람

구원의 계획 2011. 3. 21. 23:27

 

영의 눈이 열린 사람

 

찬송가(讚頌歌) 작사가 ‘페니 크로스비’의 이야기다.

그녀는 태어난 지 6개월 만에 시각 장애(障碍)인이 되었다.

매우 영리했던 그녀는 어릴 때부터

시를 아름답게 짓는 재능(才能)이 있었지만

그녀의 장애는 너무나 큰 벽이었다.

 

그녀는 날마다 무력함에 시달리면서

길고 긴 어둠의 세월(歲月)을 보냈다.

그녀의 나이 30세가 되던 어느 날,

뉴욕의 전도(傳導) 집회(集會)에서

 

“웬 말인가 나를 위하여 주 돌아가셨나”라는

찬송을 반복하여 부르는 중에

갑자기 구원의 감격(感激)과

어두웠던 과거로부터 자유함을 얻게 되었다.

 

그녀의 눈에서 눈물이 흘렀다.

이제 새로운 인생이 열린 것이다.

 

그런데 그녀가 “몸밖에 드릴 것 없어

이 몸 바칩니다”라는 부분을 부르다

 

“저도 주님을 위해 일할 수 있나요”라는

물음을 가졌다.

 

그러자 주님은 이렇게 응답하셨다.

 

“내가 너에게 시를 쓰고 노래를 짓는

재능을 주지 않았느냐.” 그때부터 그녀는

95세가 되기까지 8,000곡의

찬송(讚頌)시를 지었다.

 

예수님을 만난 후 영의 눈이 열리는 순간

두 가지 일이 일어난다.

 

그것은 구원(救援)의 체험(體驗)과

사명(使命)의 발견(發見)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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