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말씀을 믿을때에
나폴레옹은 말을 잘 탔는데 한 번은 고삐를 놓쳐 떨어질 뻔했습니다.
그런데 그때 한 병사가 쏜살같이 달려가 말고삐를 잡아 주었습니다.
그래서 위기를 모면한 나폴레옹은 그 병사가 너무 고마워 그 병사에게 말했습니다.
“고맙소, 대위.” 그는 즉시 장교 막사로 가서 장교처럼 행동했습니다. 그를 본 장교들이 말했습니다.
“아니, 병사가 감히 여기에 들어오다니?”,
“안 될 이유가 뭐 있소? 나는 대위인데.”, “뭐라고? 네가 대위라고? 어떻게 네가 대위냐?”,
“나폴레옹 장군께서 나를 대위라고 불렀소. 그러니 나는 대위요.”, “이 미친놈을 보았나?”,
“장군께 알아보시오.”
그래서 나폴레옹을 찾아가서 그 이야기를 하니 나폴레옹이 그 병사에게 대위 계급장을 달아주었다고 합니다.
그는 나폴레옹이 한 말을 믿고 그대로 행동한 것입니다.
그가 나폴레옹의 말을 듣고도 행동하지 않았다면 그는 그냥 병사로 군 생활을 했을 것입니다.
우리도 하나님 말씀이 떨어지는 그 즉시 “아멘!” 하고 순종할 때 그대로 이루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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