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salms 27 ] - hymn 394 Though my father and mother forsake me, the Lord will receive me. Psalm 27:10 Standing in the crowded store aisle, I struggled to find the perfect Father’s Day card. Although we had reconciled after years of a strained connection, I had never felt close to my dad. The woman next to me groaned and shoved the card she’d been reading back into the display. “Why can’t they make cards for people who don’t have good relationships with their fathers, but are trying to do the right thing?” She stormed off before I could respond, so I prayed for her. Thanking God for affirming only He could be a perfect Father, I asked Him to strengthen my relationship with my dad. I long for deeper intimacy with my heavenly Father too. I want David’s confidence in God’s constant presence, power, and protection(Psalm 27:1–6). When David cried out for help, he expected God’s answers(vv. 7–9). Though earthly parents could reject, abandon, or neglect their children, David declared God’s unconditional acceptance(v. 10). He lived with assurance in the Lord’s goodness(vv. 11–13). Like most of us, David sometimes struggled, but the Holy Spirit helped him persevere in trust and dependence on the Lord(v. 14). We, like the lady in the card aisle, will encounter difficult relationships on this side of eternity. But even when people fall short, fail us, or hurt us, we’re still completely loved and protected by the only Perfect Father. Xochitl Dixon | | [ 시편 27 ] - 찬송가 394 장 내 부모는 나를 버렸으나 여호와는 나를 영접하시리이다 시편 27:10 사람들로 북적이는 상점의 통로에 서서 아버지날에 꼭 맞는 카드를 고르려고 고심하고 있었습니다. 아버지와 여러 해 동안 연락 없이 지내다가 화해를 하긴 했지만, 여전히 가깝게 느껴지지가 않았습니다. 내 옆의 한 여성이 불만스레 중얼거리며 읽었던 카드를 다시 진열대에 꽂아 넣었습니다. “사이가 별로 좋지 않은 아버지이지만 그래도 도리를 지키려고 하는데, 왜 그런 사람에게 맞는 카드는 안 만드는지 모르겠네요.” 내가 대답하기도 전에 급하게 나가버리는 그 여인을 위해 나는 기도했습니다. 오직 하나님만이 완전한 아버지가 되심을 확인시켜주신 것을 감사하며 육신의 아버지와 나의 관계를 더 가깝게 해달라고 기도했습니다. 나는 하늘에 계신 나의 아버지와도 더 깊고 친밀한 관계를 갖고 싶습니다. 하나님의 변함없는 임재와 능력과 보호하심에 대해 다윗이 가졌던 그 확신을 나도 갖고 싶습니다(시 27:1-6). 다윗은 도와달라고 부르짖을 때 하나님이 응답하실 것을 기대했습니다(7-9절). 육신의 부모는 자식을 거부하고 버리고 무관심할 수 있으나, 하나님은 무조건적으로 받아주신다고 다윗은 선포했습니다(10절). 그는 하나님의 선하심을 믿으며 살았습니다(11-13절). 다윗도 우리처럼 때로 어려움을 겪었으나 성령께서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며 인내할 수 있도록 그를 도와주셨습니다(14절). 우리는 이 땅에 살면서 어려운 관계에 처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사람은 부족하고 실망시키고 상처를 줄지라도, 우리는 완전하신 한 분 아버지로부터 온전한 사랑과 보호를 받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