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salms 104:1 - 104:23 ] - hymn 588 The birds of the sky nest by the waters; they sing among the branches. Psalm 104:12 On a recent visit with some of our grandchildren, we enjoyed watching a web cam that focused on an eagle family in Florida. Every day we would check in on the mom, the dad, and the baby as they went about their daily routine in their nest high off the ground. Each day the parent birds would keep a constant, protective vigil over the eaglet, bringing it fish from a nearby river for nourishment. This little eagle family depicts for us one image the psalmist gave us of God’s magnificent creation in Psalm 104—an array of creation images, of scenes from the work of God’s creative hand. We see the majesty of God’s creation as it relates to the universe (vv. 2–4). We experience the creation of the earth itself—waters, mountains, valleys (vv. 5–9). We enjoy the glory of God’s gift of animals, birds, and crops (vv. 10–18). We marvel at the cycles God created in our world—morning/night, darkness/light, work/rest (vv. 19–23). What a glorious world God has fashioned with His hands for our enjoyment—and for His glory! “Praise the LORD, my soul!” (v. 1). Each one of us can say thank You to God for all He has given us to appreciate and enjoy. —DAVE BRANON
| | [ 시편 104:1 - 104:23 ] - 찬송가 588 장 공중의 새들도 그 가에서 깃들이며 나뭇가지 사이에서 지저귀는도다 시편 104:12 얼마 전 손주들과 지내면서 웹 카메라를 통해 플로리다의 독수리 가족을 흥미롭게 지켜보았습니다. 땅에서 매우 높은 곳에 둥지를 틀고 일상을 보내는 엄마, 아빠독수리와 아기를 우리는 매일 지켜보았습니다. 날마다 엄마, 아빠독수리는 근처의 강에서 물고기를 먹이로 잡아오기도 하면서 새끼독수리를 끊임없이 지켜보며 보살폈습니다. 이 작은 독수리 가족은 시편 104편에 기록된 하나님의 위대한 창조의 한 모습입니다. 이 시편에는 하나님께서 창조의 손으로 만드신 다양한 이미지와 장면들이 있습니다. 우주를 통해 하나님의 장엄한 창조의 모습을 봅니다(2-4절). 물과 산과 골짜기와 같이, 창조된 이 땅을 직접 경험합니다(5-9절). 하나님께서 선물로 주신 동물과 새와 곡식으로 영광을 누립니다(10-18절). 낮과 밤, 어둠과 빛, 일과 휴식처럼 하나님이 이 세상에 창조하신 주기에 경이함을 느낍니다(19-23절). 하나님께서 우리의 기쁨을 위해, 또 그분의 영광을 위해 자신의 손으로 지으신 이 세상이 얼마나 영화로운지요! “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라!”(1절). 우리에게 음미하고 즐기라고 하나님이 주신 모든 것들로 인해 우리 모두는 하나님께 감사의 고백을 드릴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