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Samuel 16:1 - 16:7 ] - hymn 597 People look at the outward appearance, but the LORD looks at the heart. 1 Samuel 16:7 Our children needed a little coaxing to believe that it was worth putting on snorkeling gear to peer beneath the surface of the Caribbean Sea off the shore of the island of Tobago. But after they dove in, they resurfaced ecstatic, “There are thousands of fish of all different kinds! It’s so beautiful! I’ve never seen such colorful fish!” Because the surface of the water looked similar to freshwater lakes near our home, our children could have missed the beauty hidden just below the surface. When the prophet Samuel went to Bethlehem to anoint one of Jesse’s sons to be the next king, Samuel saw the oldest son, Eliab, and was impressed by his appearance. The prophet thought he had found the right man, but the Lord rejected Eliab. God reminded Samuel that He “does not look at the things people look at. People look at the outward appearance, but the LORD looks at the heart” (1 Samuel 16:7). So Samuel asked if there were more sons. The youngest boy wasn’t present but caring for the family’s sheep. This son, David, was summoned and the Lord directed Samuel to anoint him. Often we look at people only on a surface level and don’t always take the time to see their inner, sometimes hidden, beauty. We don’t always value what God values. But if we take the time to peer beneath the surface, we may find great treasure. —LISA SAMRA
| | [ 사무엘상 16:1 - 16:7 ] - 찬송가 597 장 사람은 외모를 보거니와 나 여호와는 중심을 보느니라 사무엘상 16:7 카리브 해의 토바고 섬 해변에서 나는 아이들에게 스노클 잠수 장비를 갖추고 바닷물 안을 들어가 보자고 구슬려야 했습니다. 그런데 물속에 들어갔다 나온 아이들은 황홀해서 외쳤습니다. “가지가지 물고기가 엄청 많아요! 너무 아름다워요! 이렇게 예쁜 색깔의 물고기는 처음 봐요!” 그 해수면은 겉보기에는 우리 집 근처에 있는 호수와 비슷했기 때문에 아이들은 그 수면 아래 숨겨진 아름다움을 알아채지 못했을 것입니다. 사무엘 선지자는 이새의 아들 중 하나를 다음 왕으로 기름 붓기 위해 베들레헴으로 갔을 때 맏아들 엘리압을 보고 그 외모에 마음을 빼앗겼습니다. 사무엘은 적임자를 찾았다고 생각했지만 주님은 엘리압이 아니라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사무엘에게 “내가 보는 것은 사람과 같지 아니하니 사람은 외모를 보거니와 나 여호와는 중심을 보느니라”(삼상 16:7)라고 일깨워주셨습니다. 사무엘은 이새에게 다른 아들들이 더 있는지 물었습니다. 그때 막내아들은 가족의 양을 돌보느라 그 자리에 없었습니다. 그 아들 다윗을 집으로 불러오자 주님은 그에게 기름을 부으라고 사무엘에게 명하셨습니다. 우리는 종종 사람들을 겉모습만 보고 숨겨진 내면의 아름다움을 볼 여유를 갖지 못합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중요하게 생각하시는 것을 소홀히 여길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시간을 들여 수면 아래를 들여다볼 때 위대한 보물을 발견할 수도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