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양식/오늘의 양식

다양한 은사, 한 가지 목적 2018.7.8

구원의 계획 2018. 7. 7. 23:35
Many Gifts, one Purpose다양한 은사, 한 가지 목적
[ 1 Corinthians 12:4 - 12:14 ] - hymn 475

Just as a body, though one, has many parts, but all its many parts form one body, so it is with Christ. 1 Corinthians 12:12


Corn, also called maize, is the staple food in my home country of Mexico. There are so many different types. You can find yellow, brown, red, and black cobs, even ones with a wonderful spotted pattern. But people in the cities usually won’t eat the spotted cobs. Restaurateur and researcher Amado Ramírez explains that they believe uniformity is a synonym of quality. Yet the spotted cobs taste good, and they make excellent tortillas.
The church of Christ is much more similar to a spotted ear of corn than to a cob of just one color. The apostle Paul used the imagery of a body to describe the church, because even though we are all one body, and we have the same God, each of us has been given a different gift. As Paul said, “There are different kinds of service, but the same Lord. There are different kinds of working, but in all of them and in everyone it is the same God at work” (1 Corinthians 12:5–6). Our diversity in the ways we help each other shows God’s generosity and creativity.
As we embrace our diversity, may we also make every effort to keep our unity in faith and purpose. Yes, we have different abilities and backgrounds. We speak different languages and come from different countries. But we have the same wonderful God, the Creator who delights in so much variety.
—KEILA OCHOA
[ 고린도전서 12:4 - 12:14 ] - 찬송가 475 장

몸은 하나인데 많은 지체가 있고 몸의 지체가 많으나 한 몸임과 같이 그리스도도 그러하니라
고린도전서 12:12


강냉이라고도 불리는 옥수수는 나의 고향 멕시코의 주식인데 매우 다양한 종류가 있습니다. 노란색, 갈색, 붉은색, 검은색 옥수수들이 있고, 심지어는 멋진 점박이 옥수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도시 사람들의 대부분은 점박이 옥수수를 먹지 않습니다. 식당 경영자이며 연구가인 아마도 라미레즈는 그 이유를 사람들이 좋은 품질의 상품은 균일해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합니다. 그러나 점박이 옥수수는 맛이 좋으며 토르티야를 만드는 훌륭한 재료가 됩니다.
그리스도의 교회는 단색의 옥수수보다는 점박이 옥수수에 훨씬 더 가깝습니다. 바울 사도는 교회를 설명하기 위해 사람의 모습을 사용했습니다. 왜냐하면 우리 모두는 한 몸을 이루며 같은 하나님을 섬기지만, 각자 다른 은사를 갖고 있기 때문입니다. 바울은 “직분은 여러 가지나 주는 같으며 또 사역은 여러 가지나 모든 것을 모든 사람 가운데서 이루시는 하나님은 같으니”(고전 12:5-6)라고 말했습니다. 우리가 다양한 방법으로 서로를 돕는 것은 하나님의 넓은 관용과 창조성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우리는 다양성을 살리면서 동시에 믿음과 목적에서는 하나가 되기 위해 애써야 합니다. 우리는 능력과 배경이 다르고, 언어와 국적도 다른 것이 사실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함께 섬기는 하나님은 또한 이 모든 다양함을 기뻐하시는 창조주이십니다.

Father, may we make every effort to be one, respecting and valuing each other and our various gifts and talents.

We need one another in order to be what God wants us to be.


4. There are different kinds of gifts, but the same Spirit.
5. There are different kinds of service, but the same Lord.
6. There are different kinds of working, but the same God works all of them in all men.
7. Now to each one the manifestation of the Spirit is given for the common good.
8. To one there is given through the Spirit the message of wisdom, to another the message of knowledge by means of the same Spirit,
9. to another faith by the same Spirit, to another gifts of healing by that one Spirit,
10. to another miraculous powers, to another prophecy, to another distinguishing between spirits, to another speaking in different kinds of tongues, and to still another the interpretation of tongues.
11. All these are the work of one and the same Spirit, and he gives them to each one, just as he determines.
12. The body is a unit, though it is made up of many parts; and though all its parts are many, they form one body. So it is with Christ.

⦁하나님 아버지, 우리가 서로를, 그리고 각 사람의 다양한 은사와 재능을 존중하고 소중히 여기면서 하나가 되기 위해 힘써 노력하게 하소서.

우리가 하나님이 원하시는 모습으로 되려면 서로가 필요하다.


4. 은사는 여러 가지나 성령은 같고
5. 직분은 여러 가지나 주는 같으며
6. 또 사역은 여러 가지나 모든 것을 모든 사람 가운데서 이루시는 하나님은 같으니
7. 각 사람에게 성령을 나타내심은 유익하게 하려 하심이라
8. 어떤 사람에게는 성령으로 말미암아 지혜의 말씀을, 어떤 사람에게는 같은 성령을 따라 지식의 말씀을,
9. 다른 사람에게는 같은 성령으로 믿음을, 어떤 사람에게는 한 성령으로 병 고치는 은사를,
10. 어떤 사람에게는 능력 행함을, 어떤 사람에게는 예언함을, 어떤 사람에게는 영들 분별함을, 다른 사람에게는 각종 방언 말함을, 어떤 사람에게는 방언들 통역함을 주시나니
11. 이 모든 일은 같은 한 성령이 행하사 그의 뜻대로 각 사람에게 나누어 주시는 것이니라
12. 몸은 하나인데 많은 지체가 있고 몸의 지체가 많으나 한 몸임과 같이 그리스도도 그러하니라
13. 우리가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종이나 자유인이나 다 한 성령으로 세례를 받아 한 몸이 되었고 또 다 한 성령을 마시게 하셨느니라
14. 몸은 한 지체뿐만 아니요 여럿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