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Corinthians 12:4 - 12:14 ] - hymn 475 Just as a body, though one, has many parts, but all its many parts form one body, so it is with Christ. 1 Corinthians 12:12 Corn, also called maize, is the staple food in my home country of Mexico. There are so many different types. You can find yellow, brown, red, and black cobs, even ones with a wonderful spotted pattern. But people in the cities usually won’t eat the spotted cobs. Restaurateur and researcher Amado Ramírez explains that they believe uniformity is a synonym of quality. Yet the spotted cobs taste good, and they make excellent tortillas. The church of Christ is much more similar to a spotted ear of corn than to a cob of just one color. The apostle Paul used the imagery of a body to describe the church, because even though we are all one body, and we have the same God, each of us has been given a different gift. As Paul said, “There are different kinds of service, but the same Lord. There are different kinds of working, but in all of them and in everyone it is the same God at work” (1 Corinthians 12:5–6). Our diversity in the ways we help each other shows God’s generosity and creativity. As we embrace our diversity, may we also make every effort to keep our unity in faith and purpose. Yes, we have different abilities and backgrounds. We speak different languages and come from different countries. But we have the same wonderful God, the Creator who delights in so much variety. —KEILA OCHOA
| | [ 고린도전서 12:4 - 12:14 ] - 찬송가 475 장 몸은 하나인데 많은 지체가 있고 몸의 지체가 많으나 한 몸임과 같이 그리스도도 그러하니라 고린도전서 12:12 강냉이라고도 불리는 옥수수는 나의 고향 멕시코의 주식인데 매우 다양한 종류가 있습니다. 노란색, 갈색, 붉은색, 검은색 옥수수들이 있고, 심지어는 멋진 점박이 옥수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도시 사람들의 대부분은 점박이 옥수수를 먹지 않습니다. 식당 경영자이며 연구가인 아마도 라미레즈는 그 이유를 사람들이 좋은 품질의 상품은 균일해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합니다. 그러나 점박이 옥수수는 맛이 좋으며 토르티야를 만드는 훌륭한 재료가 됩니다. 그리스도의 교회는 단색의 옥수수보다는 점박이 옥수수에 훨씬 더 가깝습니다. 바울 사도는 교회를 설명하기 위해 사람의 모습을 사용했습니다. 왜냐하면 우리 모두는 한 몸을 이루며 같은 하나님을 섬기지만, 각자 다른 은사를 갖고 있기 때문입니다. 바울은 “직분은 여러 가지나 주는 같으며 또 사역은 여러 가지나 모든 것을 모든 사람 가운데서 이루시는 하나님은 같으니”(고전 12:5-6)라고 말했습니다. 우리가 다양한 방법으로 서로를 돕는 것은 하나님의 넓은 관용과 창조성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우리는 다양성을 살리면서 동시에 믿음과 목적에서는 하나가 되기 위해 애써야 합니다. 우리는 능력과 배경이 다르고, 언어와 국적도 다른 것이 사실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함께 섬기는 하나님은 또한 이 모든 다양함을 기뻐하시는 창조주이십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