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양식/오늘의 양식

오묘하신 하나님 2018.7.10

구원의 계획 2018. 7. 11. 00:24
God of the Depths오묘하신 하나님
[ Job 41:12 - 41:34 ] - hymn 79

There is the sea, vast and spacious, . . . and Leviathan, which you formed to frolic there. Psalm 104:25–26


“When you go to the deep sea, every time you take a sample, you’ll find a new species,” says marine biologist Ward Appeltans. In one recent year, scientists identified 1,451 new types of undersea life. We simply don’t know the half of what’s down there.

In Job 38–40, God reviewed His creation for Job’s benefit. In three poetic chapters, God highlighted the wonders of weather, the vastness of the cosmos, and the variety of creatures in their habitats. These are things we can observe. Then God spoke of the mysterious Leviathan—for an entire chapter. Leviathan is a creature like no other, with harpoon-deflecting armor (Job 41:7, 13), graceful power (v. 12), and “fearsome teeth” (v. 14). “Flames stream from its mouth . . . smoke pours from its nostrils” (vv. 19–20). “Nothing on earth is its equal” (v. 33).

Okay, so God talks about a huge creature we haven’t seen. Is that the point of Job 41?

No! Job 41 broadens our understanding of God’s surprising character. The psalmist expanded on this when he wrote, “There is the sea, vast and spacious, . . . and Leviathan, which you formed to frolic there” (Psalm 104:25–26). After the terrifying description in Job, we learn that God created a playpen for this most fearsome of all creatures. Leviathan frolics.

We have the present to explore the ocean. We’ll have eternity to explore the wonders of our magnificent, mysterious, playful God. —Tim Gustafson
[ 욥기 41:12 - 41:34 ] - 찬송가 79 장

거기에는 크고 넓은 바다가 있고…그곳에는 주께서 지으신 리워야단이 그 속에서 노니이다
시편 104:25-26


해양생물학자 워드 에펠탄스는 “심해에 들어가서 표본을 채취해보면 매번 새로운 종의 생물을 발견할 수 있다.”고 합니다. 최근 한 해 동안 과학자들은 1,451가지 새로운 유형의 해양생물을 찾아냈습니다. 우리는 아직도 바다 속에 있는 것의 절반도 알지 못하고 있습니다.
욥기 38-40장에서 하나님은 욥을 위해 하나님의 창조물을 이야기하셨습니다. 시적으로 기록된 이 세 장에서 하나님은 날씨의 경이로움과 우주의 광대함과 여러 서식지에 사는 각종 피조물에 대한 이야기를 가지고 말씀하셨습니다. 이런 것은 우리가 관찰할 수 있는 것들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다음 장 전체를 통해 신비로운 리워야단에 대해 말씀하셨습니다. 리워야단은 다른 것과는 완전히 다른 동물로, 창의 공격에도 끄떡없는 겉가죽(욥 41:7, 13), 늠름한 체구(12절), “심히 두려운 이빨”(14절)을 갖고 있습니다. “입에서는 횃불이 나오고…콧구멍에서는 연기가 나옵니다”(19-20절). “세상에는 그것과 비할 것이 없다”(33절)고 하였습니다.
이같이 하나님은 우리가 본 적도 없는 거대한 피조물에 대해 말씀하십니다. 그런데 이것이 욥기 41장의 핵심일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욥기 41장은 하나님의 놀라우신 면모에 대해 우리 생각의 폭을 넓혀줍니다. 시편 기자는 이것을 다음과 같이 이어갑니다. “거기에는 크고 넓은 바다가 있고…그곳에는 주께서 지으신 리워야단이 그 속에서 노니이다”(시 104:25-26). 욥기에 보면,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이 피조물에 대한 무시무시한 표현이 있은 뒤에 하나님께서 이것이 편히 놀 수 있는 공간 또한 만드셨음을 알게 됩니다. 리워야단이 ‘즐겁게 뛰논다’고 하였습니다.

What an amazing world You’ve created, Lord! Every day we make new discoveries that reveal more about You. You are all-powerful, but we see from nature that You are also fun.

Our exploration of creation teaches us about the Creator.


12. "I will not fail to speak of his limbs, his strength and his graceful form.
13. Who can strip off his outer coat? Who would approach him with a bridle?
14. Who dares open the doors of his mouth, ringed about with his fearsome teeth?
15. His back has rows of shields tightly sealed together;
16. each is so close to the next that no air can pass between.
17. They are joined fast to one another; they cling together and cannot be parted.
18. His snorting throws out flashes of light; his eyes are like the rays of dawn.
19. Firebrands stream from his mouth; sparks of fire shoot out.
20. Smoke pours from his nostrils as from a boiling pot over a fire of reeds.
21. His breath sets coals ablaze, and flames dart from his mouth.
22. Strength resides in his neck; dismay goes before him.
23. The folds of his flesh are tightly joined; they are firm and immovable.
24. His chest is hard as rock, hard as a lower millstone.
25. When he rises up, the mighty are terrified; they retreat before his thrashing.
26. The sword that reaches him has no effect, nor does the spear or the dart or the javelin.
27. Iron he treats like straw and bronze like rotten wood.
28. Arrows do not make him flee; slingstones are like chaff to him.
29. A club seems to him but a piece of straw; he laughs at the rattling of the lance.
30. His undersides are jagged potsherds, leaving a trail in the mud like a threshing sledge.
31. He makes the depths churn like a boiling caldron and stirs up the sea like a pot of ointment.
32. Behind him he leaves a glistening wake; one would think the deep had white hair.
33. Nothing on earth is his equal -- a creature without fear.
34. He looks down on all that are haughty; he is king over all that are proud."

우리가 현재에는 바다를 탐구하지만, 훗날에는 장엄하고도 신비롭고 재미있으신 하나님의 경이로움을 영원히 탐구하게 될 것입니다.

피조물을 탐구하면 창조주에 대해 알게 된다.


12 내가 그것의 지체와 그것의 큰 용맹과 늠름한 체구에 대하여 잠잠하지 아니하리라

13 누가 그것의 겉가죽을 벗기겠으며 그것에게 겹재갈을 물릴 수 있겠느냐

14 누가 그것의 턱을 벌릴 수 있겠느냐 그의 둥근 이틀은 심히 두렵구나

15 그의 즐비한 비늘은 그의 자랑이로다 튼튼하게 봉인하듯이 닫혀 있구나

16 그것들이 서로 달라붙어 있어 바람이 그 사이로 지나가지 못하는구나

17 서로 이어져 붙었으니 능히 나눌 수도 없구나

18 그것이 재채기를 한즉 빛을 발하고 그것의 눈은 새벽의 눈꺼풀 빛 같으며

19 그것의 입에서는 횃불이 나오고 불꽃이 튀어 나오며

20 그것의 콧구멍에서는 연기가 나오니 마치 갈대를 태울 때에 솥이 끓는 것과 같구나

21 그의 입김은 숯불을 지피며 그의 입은 불길을 뿜는구나

22 그것의 힘은 그의 목덜미에 있으니 그 앞에서는 절망만 감돌 뿐이구나

23 그것의 살껍질은 서로 밀착되어 탄탄하며 움직이지 않는구나

24 그것의 가슴은 돌처럼 튼튼하며 맷돌 아래짝 같이 튼튼하구나

25 그것이 일어나면 용사라도 두려워하며 달아나리라

26 칼이 그에게 꽂혀도 소용이 없고 창이나 투창이나 화살촉도 꽂히지 못하는구나

27 그것이 쇠를 지푸라기 같이, 놋을 썩은 나무 같이 여기니

28 화살이라도 그것을 물리치지 못하겠고 물맷돌도 그것에게는 겨 같이 되는구나

29 그것은 몽둥이도 지푸라기 같이 여기고 창이 날아오는 소리를 우습게 여기며

30 그것의 아래쪽에는 날카로운 토기 조각 같은 것이 달려 있고 그것이 지나갈 때는 진흙 바닥에 도리깨로 친 자국을 남기는구나

31 깊은 물을 솥의 물이 끓음 같게 하며 바다를 기름병 같이 다루는도다

32 그것의 뒤에서 빛나는 물줄기가 나오니 그는 깊은 바다를 백발로 만드는구나

33 세상에는 그것과 비할 것이 없으니 그것은 두려움이 없는 것으로 지음 받았구나

34 그것은 모든 높은 자를 내려다보며 모든 교만한 자들에게 군림하는 왕이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