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eviticus 19:1 - 19:34 ] - hymn 376 When a foreigner resides among you in your land, do not mistreat them. . . . Love them as yourself, for you were foreigners in Egypt. Leviticus 19:33–34 When my husband and I moved to Seattle to be near his sister, we didn’t know where we would live or work. A local church helped us find a place: a rental house with many bedrooms. We could live in one bedroom, and rent the others to international students. For the next three years, we were strangers welcoming strangers: sharing our home and meals with people from all over the world. We and our housemates also welcomed dozens of international students into our home every Friday night for Bible study.
God’s people know what it means to be far from home. For several hundred years, the Israelites were literal foreigners—and slaves—in Egypt. In Leviticus 19, alongside familiar instructions like “Respect your mother and father” and “Do not steal” (vv. 3, 11), God reminded His people to empathetically care for foreigners, because they knew what it was like to be foreigners and afraid (vv. 33–34).
While not all of us as followers of God today have experienced literal exile, we all know how it feels to be “foreigners” on earth (1 Peter 2:11)—people who feel like outsiders because our ultimate allegiance is to a heavenly kingdom. We are called to create a community of hospitality—strangers welcoming strangers into God’s family. The hospitable welcome my husband and I experienced in Seattle taught us to extend welcome to others—and this is at the heart of being the family of God (Romans 12:13). —Amy Peterson | | [ 레위기 19:1 - 19:34 ] - 찬송가 376 장 오늘의 성구 레위기 19:1-9, 33-34 거류민이 너희의 땅에 거류하여 함께 있거든 너희는 그를 학대하지 말고
자기 같이 사랑하라 너희도애굽 땅에서 거류민이 되었었느니라 레위기 19:33-34 남편과 나는 시누이와 가까운 곳에 살려고 시애틀로 이사했는데, 어디서 집을 구하고 직장을 구해야 할지 몰랐습니다. 한 지역교회가 우리를 도와주어 세를 줄 수 있도록 방이 여러 개 있는 집을 구할 수 있었습니다. 우리가 방 하나를 쓰고 나머지 방들은 유학생들에게 세를 주었습니다. 그 후 삼 년 동안 우리는 이방인을 맞이하는 이방인이 되어 우리 집과 음식을 전 세계에서 온 사람들과 나누게 되었습니다. 또한 우리와 우리 집에 사는 사람들은 수십 명의 유학생들을 매주 금요일 우리 집에서 있는 성경공부로 인도하였습니다.
하나님의 사람들은 집을 멀리 떠나있는 것이 어떤 것인지 잘 압니다. 수백 년 동안 이스라엘 백성들은 이집트에서 그야말로 이방인이요 노예였습니다. 레위기 19장에 “너희의 부모를 공경하라” “도둑질하지 말라”(3, 11절)와 같은 익숙한 말씀들과 함께, 이스라엘 백성들은 나그네로 사는 것이 어떤 것인지, 또 얼마나 두려운 일인지를 잘 알기에 하나님은 그의 백성들에게 이방인의 마음을 이해하며 잘 보살피라고 말씀하셨습니다(33-34절).
오늘날 하나님을 따르는 우리 모두가 이처럼 문자 그대로의 유배생활을 한 경험은 없더라도, 우리는 궁극적으로 천국에 속한 사람들이기 때문에 이 땅에서 “이방인”으로 사는 것이 어떤 것인지를 잘 압니다(벧전 2:11). 우리는 이방인이 이방인을 하나님의 가족으로 환대하는 따스한 공동체를 이루라는 부름을 받았습니다. 남편과 나는 시애틀에서 받은 따스한 환대로 같은 대접을 다른 사람들에게 베푸는 것을 배웠습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가족의 핵심입니다(롬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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