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salms 139:1 - 139:14 ] - hymn 408 You have searched me, LORD, and you know me. You know when I sit and when I rise. Psalm 139:1–2 Did God know about me as I drove at night on a 100-mile journey to my village? Given the condition I was in, the answer was not simple. My temperature ran high and my head ached. I prayed, “Lord, I know you are with me, but I’m in pain!” Tired and weak, I parked by the road near a small village. Ten minutes later, I heard a voice. “Hello! Do you need any help?” It was a man with his companions from the community. Their presence felt good. When they told me the name of their village, Naa mi n’yala (meaning, “The King knows about me!”), I was amazed. I had passed this community dozens of times without stopping. This time, the Lord used its name to remind me that, indeed, He, the King, was with me while I was alone on that road in my ailing condition. Encouraged, I pressed on toward the nearest clinic. God knows us thoroughly as we go about our everyday chores, at different locations and situations, no matter our condition (Psalm 139:1–4, 7–12). He does not abandon us or forget us; nor is He so busy that He neglects us. Even when we are in trouble or in difficult circumstances—“darkness” and “night” (vv. 11–12)—we are not hidden from His presence. This truth gives us such hope and assurance that we can praise the Lord who has carefully created us and leads us through life (v. 14). —LAWRENCE DARMANI
| | [ 시편 139:1 - 139:14 ] - 찬송가 408 장 여호와여 주께서 나를 살펴보셨으므로 나를 아시나이다 주께서 내가 앉고 일어섬을 아시고 시편 139:1-2 한 밤에 160킬로미터 거리의 우리 마을을 향해 운전해 가는 나를 하나님은 아셨을까요? 당시의 상황을 생각하면 그 대답은 그리 간단하지 않습니다. 열이 몹시 나고 머리가 아팠습니다. 그래서 기도했습니다. “주님, 저와 함께 하시는 것을 알지만, 지금 너무나 아픕니다!” 피곤에 지친 나는 한 작은 마을의 길가에 차를 세웠습니다. 10분이 지나서 “여보세요, 도와드릴까요.”라는 목소리가 들렸습니다. 한 남자가 마을 사람들과 함께 서 있었습니다. 나는 그들을 보고 마음이 편해졌습니다. 그들로부터 마을 이름이 ‘나아 미 냘라’(“왕이 나에 대해 아신다!”라는 의미)라는 말을 듣고는 몹시 놀랐습니다. 이전에 멈추지 않고 이 마을을 수십 번이나 지나쳤었는데, 이번에는 몸이 아파 길가에 홀로 있을 때 왕이신 주님께서 참으로 나와 함께 계시다는 사실을 이 마을의 이름을 통해 알게 해주신 것입니다. 힘을 얻은 나는 가까운 병원으로 갔습니다. 우리가 어떤 장소와 상황에 있든지, 우리의 모든 조건과 상관없이 하나님은 일상을 살아가는 우리 모습을 빠짐없이 알고 계십니다(시 139:1-4, 7-12). 우리를 버려두거나 잊어버리지 않으시며 너무 바빠서 소홀히 하지도 않으십니다. 우리는 “흑암”이나 “밤”과 같이 어렵고 힘든 상황에서도(11-12절) 주님에게서 숨겨져 있지 않습니다. 이 진리는 우리에게 소망과 확신이 되어 우리를 기묘하게 창조하시고 사는 날 동안 우리를 인도하시는 주님을 찬양하게 합니다(14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