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ebrews 4:12 - 4:13 ] - hymn 424 The word of God . . . judges the thoughts and attitudes of the heart. Hebrews 4:12 I was guest-speaking in a local church and my topic was an honest story about presenting our brokenness before God and receiving the healing He wants to give. Before closing in prayer, the pastor stood in the center aisle, looked deeply into the eyes of his gathered congregants, and said, “As your pastor I have the privilege of seeing you midweek and hearing your heart-breaking stories of brokenness. Then in our weekend worship services, I have the pain of watching you hide your hurt away.” My heart ached at the hidden hurts God came to heal. The writer of Hebrews describes the Word of God as alive and active. Many have understood this “word” to be the Bible, but it’s even more than that. Jesus is the living Word of God. He evaluates our thoughts and attitudes—and loves us still. Jesus died to give us access to God’s presence, all the time. And while we all know it’s not wise to share everything with everyone, we also know that God intends His church be a place where we can live unapologetically as broken and forgiven followers of Christ. It’s to be a place where we “carry each other’s burdens” (Galatians 6:2). What are you hiding from others today? And how are you trying to hide from God as well? God sees us through Jesus. And He still loves us. Will we let Him? —ELISA MORGAN
| | [ 히브리서 4:12 - 4:13 ] - 찬송가 424 장 하나님의 말씀은…마음의 생각과 뜻을 판단하나니 히브리서 4:12 내가 초빙 강사로 지역 교회에 가서 다룬 주제는 하나님 앞에 우리의 망가진 모습을 가지고 나아가 그가 주시려는 치유를 받아들이자는 솔직한 이야기였습니다. 마치는 기도를 하기 전에 그 교회 담임 목사님이 가운데 통로로 나와 서서 교인들과 눈을 맞추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저는 여러분들의 목사로 주중에 여러분들을 만나 망가진 삶의 가슴 아픈 이야기들을 듣습니다. 그러다 주일 예배 때에는 자신의 상처를 감춰버리는 여러분의 모습들을 볼 때 가슴이 아픕니다.” 하나님이 오셔서 치유하신 그 숨겨진 상처들을 생각할 때 내 마음도 많이 아팠습니다. 히브리서 기자는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있고 활력이 있다고 하였습니다. 많은 사람들은 이 “말씀”이 성경인 것을 알지만, 사실은 그 이상입니다. 예수님이 ‘살아있는’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그는 우리의 생각과 태도를 보십니다. 그리고 우리를 여전히 사랑하십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언제나 하나님 앞으로 나아갈 수 있게 하시려고 돌아가셨습니다. 우리의 ‘모든 것을 모든 사람과’ 나누는 것은 지혜롭지 않다는 것을 알지만, 또한 교회란 깨어지고 용서 받은 그리스도인들이 서로 감추지 않고 살 수 있는 곳이 되기를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도 알고 있습니다. 교회는 우리가 “짐을 서로 지는”(갈 6:2) 곳이 되어야 합니다. 오늘 다른 사람들에게 숨기는 것이 있습니까? 그리고 하나님에게도 감추려는 것이 있는지요? 하나님은 예수님을 통해 우리를 보십니다. 그리고 여전히 우리를 사랑하십니다. 그분을 받아들이지 않으시렵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