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ob 41:12 - 41:34 ] - hymn 79 There is the sea, vast and spacious, . . . and Leviathan, which you formed to frolic there. Psalm 104:25–26 “When you go to the deep sea, every time you take a sample, you’ll find a new species,” says marine biologist Ward Appeltans. In one recent year, scientists identified 1,451 new types of undersea life. We simply don’t know the half of what’s down there.
In Job 38–40, God reviewed His creation for Job’s benefit. In three poetic chapters, God highlighted the wonders of weather, the vastness of the cosmos, and the variety of creatures in their habitats. These are things we can observe. Then God spoke of the mysterious Leviathan—for an entire chapter. Leviathan is a creature like no other, with harpoon-deflecting armor (Job 41:7, 13), graceful power (v. 12), and “fearsome teeth” (v. 14). “Flames stream from its mouth . . . smoke pours from its nostrils” (vv. 19–20). “Nothing on earth is its equal” (v. 33).
Okay, so God talks about a huge creature we haven’t seen. Is that the point of Job 41?
No! Job 41 broadens our understanding of God’s surprising character. The psalmist expanded on this when he wrote, “There is the sea, vast and spacious, . . . and Leviathan, which you formed to frolic there” (Psalm 104:25–26). After the terrifying description in Job, we learn that God created a playpen for this most fearsome of all creatures. Leviathan frolics.
We have the present to explore the ocean. We’ll have eternity to explore the wonders of our magnificent, mysterious, playful God. —Tim Gustafson
| | [ 욥기 41:12 - 41:34 ] - 찬송가 79 장 거기에는 크고 넓은 바다가 있고…그곳에는 주께서 지으신 리워야단이 그 속에서 노니이다 시편 104:25-26 해양생물학자 워드 에펠탄스는 “심해에 들어가서 표본을 채취해보면 매번 새로운 종의 생물을 발견할 수 있다.”고 합니다. 최근 한 해 동안 과학자들은 1,451가지 새로운 유형의 해양생물을 찾아냈습니다. 우리는 아직도 바다 속에 있는 것의 절반도 알지 못하고 있습니다. 욥기 38-40장에서 하나님은 욥을 위해 하나님의 창조물을 이야기하셨습니다. 시적으로 기록된 이 세 장에서 하나님은 날씨의 경이로움과 우주의 광대함과 여러 서식지에 사는 각종 피조물에 대한 이야기를 가지고 말씀하셨습니다. 이런 것은 우리가 관찰할 수 있는 것들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다음 장 전체를 통해 신비로운 리워야단에 대해 말씀하셨습니다. 리워야단은 다른 것과는 완전히 다른 동물로, 창의 공격에도 끄떡없는 겉가죽(욥 41:7, 13), 늠름한 체구(12절), “심히 두려운 이빨”(14절)을 갖고 있습니다. “입에서는 횃불이 나오고…콧구멍에서는 연기가 나옵니다”(19-20절). “세상에는 그것과 비할 것이 없다”(33절)고 하였습니다. 이같이 하나님은 우리가 본 적도 없는 거대한 피조물에 대해 말씀하십니다. 그런데 이것이 욥기 41장의 핵심일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욥기 41장은 하나님의 놀라우신 면모에 대해 우리 생각의 폭을 넓혀줍니다. 시편 기자는 이것을 다음과 같이 이어갑니다. “거기에는 크고 넓은 바다가 있고…그곳에는 주께서 지으신 리워야단이 그 속에서 노니이다”(시 104:25-26). 욥기에 보면,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이 피조물에 대한 무시무시한 표현이 있은 뒤에 하나님께서 이것이 편히 놀 수 있는 공간 또한 만드셨음을 알게 됩니다. 리워야단이 ‘즐겁게 뛰논다’고 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