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salms 131:1 - 131:3 ] - hymn 546 I have calmed and quieted myself. Psalm 131:2 Picture a parent poised lovingly over a child, finger gently placed in front of nose and lips softly speaking the words—“hush,” “shhhh.” The demeanor and simple words are meant to comfort and quiet anxious little ones in the midst of disappointment, discomfort, or pain. Scenes like this are universal and timeless and most of us have been on the giving or receiving end of such loving expressions. When I ponder Psalm 131:2, this is the picture that comes to mind. The language and flow of this psalm suggest that the writer, David, had experienced something that provoked serious reflection. Have you experienced a disappointment, defeat, or failure that prompted thoughtful, reflective prayer? What do you do when you are humbled by life’s circumstances? When you fail a test or lose a job or experience the end of a relationship? David poured out his heart to the Lord and in the process did a bit of honest soul-searching and inventory (Psalm 131:1). In making peace with his circumstances, he found contentment like that of a young child who was satisfied with simply being with his or her mother (v. 2). Life’s circumstances change and sometimes we are humbled. Yet we can be hopeful and content knowing that there is one who has promised to never leave or forsake us. We can trust Him fully. —ARTHUR JACKSON
| | [ 시편 131:1 - 131:3 ] - 찬송가 546 장 내가 내 영혼으로 고요하고 평온하게 하기를 시편 131:2 사랑스럽게 아이를 보며 코와 입술에 손가락을 살며시 대고 부드러운 소리로 “쉬”, “쉬이” 하는 부모의 모습을 그려보십시오. 이런 표정과 짧은 몇 마디에 짜증내고 불편해하고 아파하던 아이가 보채지 않고 안정을 찾아 조용해집니다. 이 모습은 세계 어디서나 옛날부터 통해온 것이고, 우리 대부분은 이런 사랑의 표현을 지금까지 주고받아 왔습니다. 시편 131편 2절을 묵상할 때 나는 바로 이 모습이 떠오릅니다. 이 시편의 문장과 흐름을 보면 저자인 다윗이 심각한 고뇌 가운데 있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당신도 실망이나 패배나 실패로 인해 고뇌에 찬 기도를 드려본 적이 있습니까? 삶의 어려움으로 자신이 초라해질 때 당신은 어떻게 합니까? 시험에 떨어지거나, 직장을 잃거나, 사람과의 관계가 끊어지면 어떻게 합니까? 다윗은 주님 앞에 마음을 쏟아놓으면서 솔직하게 자신의 영혼을 살피고 돌아보았습니다(시 131:1). 자신이 처한 환경에서 평안을 구하던 그는 마치 엄마 품속에 있는 것만으로 만족해하는 한 어린아이와 같은 기쁨을 찾았습니다(2절). 삶의 환경이 바뀌어 때로 우리는 비천해지기도 합니다. 그러나 우리를 결코 떠나지도 버리지도 않겠다고 약속하신 분이 계심을 알 때에 우리에게는 희망과 만족이 있습니다. 우리는 주님을 온전히 신뢰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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