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양식/큐티

죄 아래 있는 인간(로마서 3:1-20) 2018.7.5

구원의 계획 2018. 7. 5. 01:05

죄 아래 있는 인간(로마서 3:1-20)

 

찬송가 255장 너희 죄 흉악하나

 

1 그런즉 유대인의 나음이 무엇이며 할례의 유익이 무엇이냐 2 범사에 많으니 우선은 그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맡았음이니라 3 어떤 자들이 믿지 아니하였으면 어찌하리요 그 믿지 아니함이 하나님의 미쁘심을 폐하겠느냐 4 그럴 수 없느니라 사람은 다 거짓되되 오직 하나님은 참되시다 할지어다 기록된 바 주께서 주의 말씀에 의롭다 함을 얻으시고 판단 받으실 때에 이기려 하심이라 함과 같으니라 5 그러나 우리 불의가 하나님의 의를 드러나게 하면 무슨 말 하리요 [내가 사람의 말하는 대로 말하노니] 진노를 내리시는 하나님이 불의하시냐 6 결코 그렇지 아니하니라 만일 그러하면 하나님께서 어찌 세상을 심판하시리요 7 그러나 나의 거짓말로 하나님의 참되심이 더 풍성하여 그의 영광이 되었다면 어찌 내가 죄인처럼 심판을 받으리요 8 또는 그러면 선을 이루기 위하여 악을 행하자 하지 않겠느냐 어떤 이들이 이렇게 비방하여 우리가 이런 말을 한다고 하니 그들은 정죄 받는 것이 마땅하니라 9 그러면 어떠하냐 우리는 나으냐 결코 아니라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다 죄 아래에 있다고 우리가 이미 선언하였느니라 10 기록된 바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으며 11 깨닫는 자도 없고 하나님을 찾는 자도 없고 12 다 치우쳐 함께 무익하게 되고 선을 행하는 자는 없나니 하나도 없도다 13 그들의 목구멍은 열린 무덤이요 그 혀로는 속임을 일삼으며 그 입술에는 독사의 독이 있고 14 그 입에는 저주와 악독이 가득하고 15 그 발은 피 흘리는 데 빠른지라 16 파멸과 고생이 그 길에 있어 17 평강의 길을 알지 못하였고 18 그들의 눈 앞에 하나님을 두려워함이 없느니라 함과 같으니라 19 우리가 알거니와 무릇 율법이 말하는 바는 율법 아래에 있는 자들에게 말하는 것이니 이는 모든 입을 막고 온 세상으로 하나님의 심판 아래에 있게 하려 함이라 20 그러므로 율법의 행위로 그의 앞에 의롭다 하심을 얻을 육체가 없나니 율법으로는 죄를 깨달음이니라

 

도움말

 

도움질문

Q1 유대인의 항변 질문 네 가지가 무엇이며, 이에 대한 대답은 무엇인가(1~8)?

Q2 인간의 상태에 대한 결론이 무엇이며(9), 그 근거는 무엇인가(10~20)?

 

말씀묵상

 

유대인은 심판 아래 있다 (1-8)

구원 특권층이라고 자만하던 유대인들이 하나님의 심판 아래 있다는 선고를 들었다(2). 이에 바울은 유대인들의 예상 반론을 네 가지 질문으로 만들었다. 이 질문의 핵심은 유대인을 향한 하나님의 심판의 부당성을 부각시키려는 것이다. 하지만 하나님의 말씀을 맡은 유대인의 불신이 하나님의 신실을 폐하지 못한다. 또한 유대인의 불의로 하나님의 의가 드러난다 하더라도 그들의 불의는 심판받아야 마땅하며 심판의 하나님은 의로우시다. 하늘 법정에서는 그 어떤 인간의 변호도 심판을 막을 수 없다. 율법을 소유한 유대인도 심판 아래 있다.

 

모든 사람은 심판 아래 있다 (9-20)

그러면 어떠하냐 우리는 나으냐?’ 이는 모든 사람에 대한 기소 질문이다. 하나님의 말씀은 분명히 선포한다.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다 죄 아래 있다. 인용된 시편과 이사야 말씀(10~18)을 살펴보면, 목구멍, , 입술, , , 눈 등 인간의 모든 부분은 명확한 죄의 수단이요 증거이다. 율법으로도 의롭다 하심을 얻을 육체는 없다. 율법은 죄를 더욱 깨닫게 할 뿐이다. 죄 아래 살아가는 모든 인간은 심판 아래 놓여 있다. 변론할 거리가 없다. 완벽한 절망 상태에 빠진 인간은 하나님을 바라보는 것 외에는 길이 없다.

 

삶의적용

당신의 절망은 하나님을 향한 소망으로 연결되고 있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