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양식/오늘의 양식

자라야 할 때

구원의 계획 2010. 8. 19. 21:47

20 August Fri, 2010
Time To Grow Up
[ 1 Corinthians 3:1 - 3:17 ] - hymn507
I, brethren, could not speak to you as to spiritual people but as to carnal, as to babes in Christ. — 1 Corinthians 3:1
While browsing through some birthday cards in a gift shop, I found one that made me laugh. Its message read: “You are only young once, but you can be immature forever.” That card tickled my funny bone. There is something winsome about never having to grow up, as any fan of Peter Pan can attest.

But we all know that perpetual immaturity is not only inappropriate, it’s also unacceptable. For the Christian, it’s vital that we mature. After we are born again and become followers of Christ, we are not expected to stay spiritual babies. The Scriptures challenge us to grow to be more like Him.

When writing to the church at Corinth—a church with many problems—Paul said that their issues were rooted in a lack of spiritual development. In 1 Corinthians 3:1, he said, “I, brethren, could not speak to you as to spiritual people but as to carnal, as to babes in Christ.”

How do we grow beyond being just spiritual babes? Peter urged, “Grow in the grace and knowledge of our Lord and Savior Jesus Christ”(2 Peter 3:18). We do this by meditating on the Word of God and devoting ourselves to prayer(Ps.119:97-104; Acts 1:14). Like the troubled church of Corinth, it may be time for us to grow up.
   
More like the Master I would live and grow,
More of His love to others I would show;
More self-denial, like His in Galilee,
More like the Master I long to ever be. — Gabriel
Spiritual growth occurs when faith is cultivated.
1 Corinthians 3:1-17

[1] And I, brethren, could not speak to you as to spiritual people but as to carnal, as to babes in Christ.
[2] I fed you with milk and not with solid food; for until now you were not able to receive it, and even now you are still not able;
[3] for you are still carnal. For where there are envy, strife, and divisions among you, are you not carnal and behaving like mere men?
[4] For when one says, "I am of Paul," and another, "I am of Apollos," are you not carnal?
[5] Who then is Paul, and who is Apollos, but ministers through whom you believed, as the Lord gave to each one?
[6] I planted, Apollos watered, but God gave the increase.
[7] So then neither he who plants is anything, nor he who waters, but God who gives the increase.
[8] Now he who plants and he who waters are one, and each one will receive his own reward according to his own labor.
[9] For we are God's fellow workers; you are God's field, you are God's building.
[10] According to the grace of God which was given to me, as a wise master builder I have laid the foundation, and another builds on it. But let each one take heed how he builds on it.
[11] For no other foundation can anyone lay than that which is laid, which is Jesus Christ.
[12] Now if anyone builds on this foundation with gold, silver, precious stones, wood, hay, straw,
[13] each one's work will become clear; for the Day will declare it, because it will be revealed by fire; and the fire will test each one's work, of what sort it is.
[14] If anyone's work which he has built on it endures, he will receive a reward.
[15] If anyone's work is burned, he will suffer loss; but he himself will be saved, yet so as through fire.
[16] Do you not know that you are the temple of God and that the Spirit of God dwells in you?
[17] If anyone defiles the temple of God, God will destroy him. For the temple of God is holy, which temple you are.
2010년 08월 20일 (금)
자라야 할 때
[ 고린도전서 3:1 - 3:17 ] - 찬송가 507장
형제들아 내가 신령한 자들을 대함과 같이 너희에게 말할 수 없어서 육신에 속한 자 곧 그리스도 안에서 어린 아이들을 대함과 같이 하노라 - 고린도전서 3:1
선물가게에서 생일카드를 고르다가, 나를 미소 짓게 하는 한 장의 카드를 발견했습니다. 거기 쓰인 문구는 이랬습니다. “어린 시절은 단 한 번이지만, 영원히 철들지 않을 수 있다.” 그 카드가 나의 유머감각을 자극하여 나를 즐겁게 했습니다. 영원히 자라지 않는다는 것에는 피터 팬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 마디 할 수 있는 그런 매력적인 무언가가 있습니다.

그러나 영원히 미숙하다는 것은 온당치 못할 뿐 아니라, 또한 용납될 수 없다는 것을 우리는 모두 잘 압니다. 그리스도인에게 성숙해진다는 것은 꼭 필요한 일입니다. 우리는 거듭나서 그리스도의 제자가 되고 난 후 영적인 갓난아이로 머물러 있도록 예정되어 있지 않습니다. 성경은 우리에게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까지 자라나라고 도전을 줍니다.

문제가 많던 고린도교회에 편지를 쓰면서 바울은 그들의 문제들은 영적으로 성장하지 못해 일어난 것이라고 말합니다. 고린도전서 3장 1절에서 그는 “형제들아 내가 신령한 자들을 대함과 같이 너희에게 말할 수 없어서 육신에 속한 자 곧 그리스도 안에서 어린 아이들을 대함과 같이 하노라”라고 했습니다.

우리가 어떻게 해야 영적인 갓난아이와 같은 상태를 벗어나 자라날 수 있을까요? 베드로는 “우리 주 곧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저를 아는 지식에서 자라가라”(벧후 3:18)라고 권고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고 기도에 힘씀으로써(시 119:97-104; 행 1:14) 그렇게 할 수 있습니다. 탈 많던 고린도교회처럼 우리도 지금이 성장해야 할 때일 수 있습니다.
   
주님을 더욱 닮도록 그렇게 살고 자라가려네
더욱 더 그분의 사랑을 이웃에게 보여주려네
갈릴리에서 그러신 것처럼 더욱 더 나 자신을 부인하고
더욱 더 주님처럼 늘 되길 원하네
믿음을 키워야 영적 성장이 이루어진다.
고린도전서 3:1-17

[1] 형제들아 내가 신령한 자들을 대함과 같이 너희에게 말할 수 없어서 육신에 속한 자 곧 그리스도 안에서 어린 아이들을 대함과 같이 하노라
[2] 내가 너희를 젖으로 먹이고 밥으로 아니하였노니 이는 너희가 감당하지 못하였음이거니와 지금도 못하리라
[3] 너희는 아직도 육신에 속한 자로다 너희 가운데 시기와 분쟁이 있으니 어찌 육신에 속하여 사람을 따라 행함이 아니리요
[4] 어떤 이는 말하되 나는 바울에게라 하고 다른 이는 나는 아볼로에게라 하니 너희가 육의 사람이 아니리요
[5] 그런즉 아볼로는 무엇이며 바울은 무엇이냐 그들은 주께서 각각 주신 대로 너희로 하여금 믿게 한 사역자들이니라
[6] 나는 심었고 아볼로는 물을 주었으되 오직 하나님께서 자라나게 하셨나니
[7] 그런즉 심는 이나 물 주는 이는 아무 것도 아니로되 오직 자라게 하시는 이는 하나님뿐이니라
[8] 심는 이와 물 주는 이는 한가지이나 각각 자기가 일한 대로 자기의 상을 받으리라
[9] 우리는 하나님의 동역자들이요 너희는 하나님의 밭이요 하나님의 집이니라
[10] 내게 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따라 내가 지혜로운 건축자와 같이 터를 닦아 두매 다른 이가 그 위에 세우나 그러나 각각 어떻게 그 위에 세울까를 조심할지니라
[11] 이 닦아 둔 것 외에 능히 다른 터를 닦아 둘 자가 없으니 이 터는 곧 예수 그리스도라
[12] 만일 누구든지 금이나 은이나 보석이나 나무나 풀이나 짚으로 이 터 위에 세우면
[13] 각 사람의 공적이 나타날 터인데 그 날이 공적을 밝히리니 이는 불로 나타내고 그 불이 각 사람의 공적이 어떠한 것을 시험할 것임이라
[14] 만일 누구든지 그 위에 세운 공적이 그대로 있으면 상을 받고
[15] 누구든지 그 공적이 불타면 해를 받으리니 그러나 자신은 구원을 받되 불 가운데서 받은 것 같으리라
[16] 너희는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계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
[17] 누구든지 하나님의 성전을 더럽히면 하나님이 그 사람을 멸하시리라 하나님의 성전은 거룩하니 너희도 그러하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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