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양식/오늘의 양식

약속만 해놓고

구원의 계획 2010. 8. 20. 21:55

21 August Sat, 2010
Promises, Promises
[ Genesis 12:1 - 12:4 ] - hymn399
Sarah conceived and bore Abraham a son in his old age, at the set time of which God had spoken to him. — Genesis 21:2
When people say with a sigh, “Promises, promises,” it’s often when they’ve been disappointed by someone who failed to keep a commitment. The more it happens, the greater the sadness and the deeper the sigh.

Have you ever felt that God doesn’t keep His promises? It’s an attitude that can subtly develop over time.

After God promised Abraham, “I will make you a great nation”(Gen.12:2), 25 years elapsed before the birth of his son Isaac(21:5). During that period, Abraham questioned God about his lack of a child(15:2), and he even resorted to fathering a son through his wife’s handmaiden(16:15).

Yet, through the ups and downs, God kept reminding Abraham of His promise to give him a child, while urging him to walk faithfully with Him and believe(17:1-2).

When we claim one of God’s promises in the Bible, whether it is for peace of mind, courage, or provision of our needs, we place ourselves in His hands and on His schedule. As we wait, it may at times seem as if the Lord has forgotten us. But trust embraces the reality that when we stand on a promise of God, He remains faithful. The assurance is in our hearts, and the timing is in His hands.
   
Standing on the promises that cannot fail,
When the howling storms of doubt and fear assail,
By the living Word of God I shall prevail,
Standing on the promises of God. — Carter
All of God’s promises are backed by His wisdom, love, and power.
Gen.12:1-4; 21:1-7

[1] Now the LORD had said to Abram: "Get out of your country, From your family And from your father's house, To a land that I will show you.
[2] I will make you a great nation; I will bless you And make your name great; And you shall be a blessing.
[3] I will bless those who bless you, And I will curse him who curses you; And in you all the families of the earth shall be blessed."
[4] So Abram departed as the LORD had spoken to him, and Lot went with him. And Abram was seventy-five years old when he departed from Haran.

[21:1] And the LORD visited Sarah as He had said, and the LORD did for Sarah as He had spoken.
[2] For Sarah conceived and bore Abraham a son in his old age, at the set time of which God had spoken to him.
[3] And Abraham called the name of his son who was born to him--whom Sarah bore to him--Isaac.
[4] Then Abraham circumcised his son Isaac when he was eight days old, as God had commanded him.
[5] Now Abraham was one hundred years old when his son Isaac was born to him.
[6] And Sarah said, "God has made me laugh, and all who hear will laugh with me."
[7] She also said, "Who would have said to Abraham that Sarah would nurse children? For I have borne him a son in his old age."
2010년 08월 21일 (토)
약속만 해놓고
[ 창세기 12:1 - 12:4 ] - 찬송가 399장
사라가 잉태하고 하나님의 말씀하신 기한에 미쳐 늙은 아브라함에게 아들을 낳으니 - 창세기 21:2
사람들이 한숨을 쉬면서 “약속만 해놓고”라고 말할 때는 대개 약속을 지키지 못한 누군가에게 실망했을 때입니다. 이런 일이 많이 생길수록 슬픔과 한숨은 더 깊어집니다.

하나님이 약속을 지키지 않으신다고 느껴본 적이 있습니까? 이것은 시간이 흘러가면서 알게 모르게 생겨날 수 있는 태도입니다.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창 12:2)라고 약속하신지 25년이 지나서야 그의 아들 이삭이 태어났습니다(21:5). 그 기간 동안 아브라함은 자식이 없는 것에 대해 하나님께 문의 했고(15:2), 심지어는 아내의 종을 통해 아들을 낳는 수단까지 동원했습니다(16:15).

하지만 이런 우여곡절 가운데서도 하나님은 아브라함에게 믿음으로 하나님과 동행하며 믿음을 가질 것을 권고하시면서 자식을 주시겠다는 약속을 계속 상기시키셨습니다(17:1-2).

우리가 성경에 있는 하나님의 약속을 요구할 때에, 그것이 마음의 평강이든, 용기이든, 혹은 우리의 필요를 채우는 것이든, 우리는 우리 자신을 하나님의 손 안과 그분의 시간표 위에 놓아야 합니다. 기다리다 보면 하나님이 우리를 잊으신 것처럼 보일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신뢰란 우리가 하나님의 약속 위에 서 있을 때, 하나님은 여전히 신실하신 분으로 계신다는 사실을 아는 것입니다. 확신은 우리 마음에 있고, 약속이 이루어지는 때는 하나님의 손안에 있습니다.
   
의심과 두려움의 엄청난 폭풍이 닥쳐올 때에
깨어지지 않는 약속 위에 서서
살아있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나는 승리하리라
하나님의 약속 위에 서서
하나님의 모든 약속 뒤에는 그분의 지혜와 사랑과 능력이 있다.
창세기 12:1-4; 21:1-7

[1]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너의 고향과 친척과 아버지의 집을 떠나 내가 네게 보여 줄 땅으로 가라
[2]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하게 하리니 너는 복이 될지라
[3] 너를 축복하는 자에게는 내가 복을 내리고 너를 저주하는 자에게는 내가 저주하리니 땅의 모든 족속이 너로 말미암아 복을 얻을 것이라 하신지라
[4] 이에 아브람이 여호와의 말씀을 따라갔고 롯도 그와 함께 갔으며 아브람이 하란을 떠날 때에 칠십오 세였더라

[21:1]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대로 사라를 돌보셨고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대로 사라에게 행하셨으므로
[2] 사라가 임신하고 하나님이 말씀하신 시기가 되어 노년의 아브라함에게 아들을 낳으니
[3] 아브라함이 그에게 태어난 아들 곧 사라가 자기에게 낳은 아들을 이름하여 이삭이라 하였고
[4] 그 아들 이삭이 난 지 팔 일 만에 그가 하나님이 명령하신 대로 할례를 행하였더라
[5] 아브라함이 그의 아들 이삭이 그에게 태어날 때에 백 세라
[6] 사라가 이르되 하나님이 나를 웃게 하시니 듣는 자가 다 나와 함께 웃으리로다
[7] 또 이르되 사라가 자식들을 젖먹이겠다고 누가 아브라함에게 말하였으리요마는 아브라함의 노경에 내가 아들을 낳았도다 하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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