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마뱀인가 악어인가(잠언 30장 24∼28절) 도마뱀인가 악어인가(잠언 30장 24∼28절) 2017.6.20 가슴이 저며옵니다. 지난 달 24일 파키스탄 남서부 발루치스탄 주 퀘타에서 이슬람 수니파 극단주의 단체 이슬람국가(IS) 소속 괴한에 납치된 중국 기독교인 2명이 처참하게 살해됐습니다. 충격적 비보를 접하는 순간 2007년 7월 19일 아프카니.. 마음의 양식/오늘의 설교 2017.06.20
강요하지도 받지도 않는 신앙(갈라디아서 1장 6∼10절) 강요하지도 받지도 않는 신앙(갈라디아서 1장 6∼10절) 2017.6.17 현대를 살아가는 성도들의 신앙을 살펴보면 주도적이기보다는 타의에 의해 끌려가는 것 같습니다. 저는 그것을 ‘강요당하는 신앙’이라고 하는데 믿지 않는데 믿는 척 한다든지, 누군가의 환심을 사기 위해 열심히 종교생활.. 마음의 양식/오늘의 설교 2017.06.17
성경의 맛을 아십니까(마가복음 8장 1∼10절) 성경의 맛을 아십니까(마가복음 8장 1∼10절) 2017.6.16 본문에는 예수께서 떡 일곱 개와 작은 생선 두어 마리로 4000명을 먹이신 기적이 등장합니다. 당시 현장에 머물던 사람들은 외딴 광야에서 예수님과 사흘이나 함께 있었습니다. 예수님의 말씀을 듣기 위해서입니다. 피곤하고 허기졌겠지.. 마음의 양식/오늘의 설교 2017.06.16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살아있는 믿음(야고보서 2장 14∼17절)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살아있는 믿음(야고보서 2장 14∼17절) 2017.6.15 예수님을 어떻게 믿는 것이 잘 믿는 것입니까. 어떻게 믿는 것이 복 받는 신앙이 되겠습니까. 성경은 우리에게 ‘행함이 있는 믿음은 살아있는 믿음이고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믿음’이라고 알려줍니다. 행동하는 신.. 마음의 양식/오늘의 설교 2017.06.15
고난의 벽을 만날 때(민수기 27장 1∼7절) 고난의 벽을 만날 때(민수기 27장 1∼7절) 2017.6.14 오늘 본문에는 광야에서 부친의 장례를 치른 5명의 딸이 나옵니다. 아버지의 이름은 슬로브핫이고 5명의 딸들의 이름은 말라 노아 호글라 밀가 디르사입니다. 황량한 광야에서 아버지의 장례를 치른다는 건 고난임에 분명합니다. 우리의 인.. 마음의 양식/오늘의 설교 2017.06.14
하나님의 관심(스가랴 4장 1∼14절) 하나님의 관심(스가랴 4장 1∼14절) 2017.6.13 하나님의 관심과 우리의 관심은 다릅니다. 하나님은 관계 지향적이고 우리는 성공 지향적입니다. 기도를 보면 알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기도를 통해 우리와 더욱 친밀한 관계를 맺길 원하시지만 우리는 어떤 과업을 이루기 위해 기도합니다. 오.. 마음의 양식/오늘의 설교 2017.06.13
성령을 따라 행하는 삶(갈라디아서 5장 16∼26절) 성령을 따라 행하는 삶(갈라디아서 5장 16∼26절) 2017.6.12 바울은 갈라디아 교회에 ‘성령을 따라 행하라’ 명령했습니다. 그리스도인들의 삶의 본질은 성령의 인도를 받는 것입니다. 이것은 우주보다 큰 하나님을 내 안에 모시고 살아가는 것입니다. 내가 죽고 내 안에 주님이 살아, 성령께.. 마음의 양식/오늘의 설교 2017.06.12
견고한 소망(로마서 8장 18∼25절) 견고한 소망(로마서 8장 18∼25절) 2017.6.10 살다보면 듣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는 단어가 있습니다. 성경에도 그런 단어가 나옵니다. 바로 ‘소망’입니다. 소망은 우리의 삶이 팍팍하고 어려울수록 더 강하게 생겨납니다. 요즘 청년들은 참 살기가 힘듭니다. 그들은 너무 많은 것을 포기하.. 마음의 양식/오늘의 설교 2017.06.10
예수의 부활은 역사적 사건이다(고린도전서 15장 1∼11절) 예수의 부활은 역사적 사건이다(고린도전서 15장 1∼11절) 2017.6.9 기독교 진리의 핵심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부활사건입니다. 동시에 이 사건은 성경이 말하고 있는 복음의 핵심입니다. 기독교는 죄로 인해 아무런 소망이 없는 인간을 구원하기 위해 하나님이 세운 계획을 바탕으로 .. 마음의 양식/오늘의 설교 2017.06.09
성령님이 주시는 의로운 고난(사도행전 9장 16절) 성령님이 주시는 의로운 고난(사도행전 9장 16절) 2017.6.8 우리를 선하고 복된 길로 인도하시는 성령님은 세상이 줄 수 없는 기쁨과 평강을 맛보게 하십니다. 가혹한 고난과 역경도 경험하게 하십니다. 다메섹 도상에서 주님을 만난 바울이 대표적입니다. 아나니아를 통해 성령님은 바울이 .. 마음의 양식/오늘의 설교 2017.06.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