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시는 예수님(요한복음 5장 1∼9절) 오시는 예수님(요한복음 5장 1∼9절) 2017.7.10 본문은 예수님이 예루살렘 베데스다 연못에서 38년 된 병자를 고쳐주신 사건을 담고 있습니다. 요한은 이 사건을 기록하면서 갈릴리에서 예루살렘으로 곧바로 가신 예수님의 이동경로를 말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은 유대인의 명절에 예루살렘으.. 마음의 양식/오늘의 설교 2017.07.10
우정에 대하여(요한복음 15장 13∼15절) 우정에 대하여(요한복음 15장 13∼15절) 2017.7.8 우정이란 친구 간의 돈독한 정을 말합니다. 요즘과 같이 삶의 속도가 빨라진 상황에서는 우정을 키우는 데 필요한 시간을 확보하기가 어렵습니다. 그러나 영적인 여정을 하는 우리는 시간이 부족하다고, 득이 되지 않는다고 우정을 잘라내서.. 마음의 양식/오늘의 설교 2017.07.08
주인의 뜻(누가복음 12장 35∼48절) 주인의 뜻(누가복음 12장 35∼48절) 우리는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손으로 만질 수 있는 것만 믿고 인정하려 합니다. 그러다보니 눈에 보이지 않는 사람의 마음을 이해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주인의 뜻’에 대한 말씀을 나누려 합니다. 주인의 뜻은 무엇입니까. 36절을 보면 .. 마음의 양식/오늘의 설교 2017.07.07
믿음은 약속을 붙드는 것입니다(창세기 12장 1∼3절) 믿음은 약속을 붙드는 것입니다(창세기 12장 1∼3절) 2017.7.6 신앙생활에서 정말 중요한 것은 믿음입니다. 어떤 믿음을 갖고 있는지, 믿음이 좋다는 게 무엇인지 잘 알아야 합니다. ‘믿습니다’ ‘주시옵소서’ 하고 큰소리로 기도하면 과연 믿음이 좋은 것일까요. 봉사 많이 하면 믿음이 .. 마음의 양식/오늘의 설교 2017.07.06
나그네를 자기같이 사랑하라(레위기 19장 33∼34절) 나그네를 자기같이 사랑하라(레위기 19장 33∼34절) 2017.6.27 우리나라에는 현재 많은 외국인 노동자들이 있으며 이들 중 일부는 불법 체류자입니다. 한국인들이 꺼려하는 업종에서 일하며 우리나라 노동시장의 상당 부분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어느 곳에서나 눈에 띕니다. 우선 이들.. 마음의 양식/오늘의 설교 2017.06.27
나사로가 됩시다(요한복음 11장 40∼44절) 나사로가 됩시다(요한복음 11장 40∼44절) 2017.6.26 죽은 사람을 살리는 일은 불가능합니다. 그런데 성경은 왜 죽은 사람을 살리는 일을 기록하고 있을까요. 예수께서 죽은 나사로를 살리신 일은 우리가 알지 못하는 감춰진 사실을 설명하기 위함입니다. 죽은 나사로에만 초점을 맞춰서는 엉.. 마음의 양식/오늘의 설교 2017.06.26
하나님 나라의 법(출애굽기 20장 1∼17절) 2017.6.24 하나님 나라의 법(출애굽기 20장 1∼17절) 중국 진나라의 유명한 재상인 상앙은 법을 숭상했습니다. 법으로 나라를 다스려야 한다고 주창했습니다. 그러나 그가 재상으로 있던 상황에도 진나라는 법에 의한 통치가 이뤄지지 않았습니다. 백성들 사이에는 ‘법을 지키는 사람은 바보’란 인.. 마음의 양식/오늘의 설교 2017.06.24
와서 도우라(사도행전 16장 6∼10절) 와서 도우라(사도행전 16장 6∼10절) 2017.6.23 복음 전파는 예수님의 지상명령입니다. 복음서마다 마지막에는 복음을 전파하라는 말씀으로 끝맺고 있습니다. 복음 전파는 일관된 하나님의 명령이요, 하나님의 뜻이자, 성도의 가장 중요한 사명입니다. 사도 바울은 한평생 복음을 위해 생을 .. 마음의 양식/오늘의 설교 2017.06.23
선으로 악을 이기십시오(로마서 12장 14∼21절) 선으로 악을 이기십시오(로마서 12장 14∼21절) 20.6.22 인간은 수없이 많은 영적 전쟁을 치르며 살아갑니다. 오늘 본문에서는 그리스도인들이 악한 세력과의 관계 속에서 어떻게 악을 이기며 살 수 있는지 가르쳐 줍니다. 로마서 1장에서 11장까지의 말씀이 교리와 율법에 관한 내용이라면 12.. 마음의 양식/오늘의 설교 2017.06.22
개미를 통해 배우는 지혜(잠언 6장 6∼11절) 개미를 통해 배우는 지혜(잠언 6장 6∼11절) 017.6.21 개미가 부지런한 것은 잘 알려져 있는 얘기입니다. 개미가 지능이 있어서 그렇게 한다기보다는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본능에 따라 행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 개미를 보고 지혜를 배우라고 합니다. “게으른 자여 개미에게 가서 그가 하.. 마음의 양식/오늘의 설교 2017.06.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