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민족들이 하나님을 찬양하게 하라(요한계시록 7장 9∼12절) 모든 민족들이 하나님을 찬양하게 하라(요한계시록 7장 9∼12절) 2017.5.9 지난 3주간 선교사 훈련을 받는 예장통합 소속 예비 선교사들과 시간을 보냈습니다. 남미와 남태평양, 아시아지역 선교사로 가기 위해 준비하는 이들을 돕는 일은 참으로 보람된 일입니다. 예비 선교사들의 기도와 고.. 마음의 양식/오늘의 설교 2017.05.09
우리는 예수를 어디서 찾고 있습니까(누가복음 24장 1∼5절) 우리는 예수를 어디서 찾고 있습니까(누가복음 24장 1∼5절) 2017.5.8 사람들은 어떤 일을 하면서 기대를 품습니다. 새로운 곳을 가거나 해보지 않은 일을 하게 될 경우 기대는 더욱 커집니다. 어디 새로운 것뿐이겠습니까. 어제와 오늘이 별반 다르지 않은 삶을 산다 하더라도 기대하는 바는 .. 마음의 양식/오늘의 설교 2017.05.08
눈을 뜨고 선한 길을 걸어라(누가복음 24장 31절) 눈을 뜨고 선한 길을 걸어라(누가복음 24장 31절) 2017.5.6 심리학 용어에 ‘루시퍼 효과’라는 말이 있습니다. 인간 내면에 존재하는 악마적 본성을 일컫는 말입니다. 2004년 이라크 전쟁에선 수많은 이라크군 포로들이 미군에게 생포됐습니다. 미군은 이들에게 고문과 가혹행위를 자행하다 .. 마음의 양식/오늘의 설교 2017.05.06
다시 처음 사랑으로(에베소서 5장 8∼14절) 다시 처음 사랑으로(에베소서 5장 8∼14절) 2017.5.5 그리스도인들은 어떤 사람입니까. 사도 바울의 말씀을 통해 살펴보겠습니다. “너희가 전에는 어둠이더니 이제는 주 안에서 빛이라 빛의 자녀들처럼 행하라.”(8절) 바울이 그에 대해 더 구체적으로 가르쳐 줍니다. “그는 허물과 죄로 죽.. 마음의 양식/오늘의 설교 2017.05.05
비탈길에 놓인 고임목(예레미야 12장 1∼6절) 비탈길에 놓인 고임목(예레미야 12장 1∼6절) 2017.5.4 소방관이 화재현장에서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소방차 바퀴 아래에 고임목을 끼워 넣는 것입니다. 고임목이 제 역할을 해야 가파른 비탈길 위에서도 소방용수를 원활하게 공급하고 화재를 안전하게 진압할 수 있습니다. 이 시대의 교회.. 마음의 양식/오늘의 설교 2017.05.04
영적 어린이를 축복하시는 예수님(마가복음 10장 13∼16절) 영적 어린이를 축복하시는 예수님(마가복음 10장 13∼16절) 2017.5.3 어린이는 나라의 초석입니다. 그러나 대한민국의 어린이 인구는 줄어들고 있습니다. 지난 20년 동안 19세 이하 인구가 10년 단위로 200만명씩 줄어들었다고 합니다. 이런 추세 때문에 한국교회에도 어린이들을 비롯한 청소년.. 마음의 양식/오늘의 설교 2017.05.03
구원을 이루는 삶(빌립보서 2장 12절) 구원을 이루는 삶(빌립보서 2장 12절) 2017.4.29 거듭난 그리스도인들에게 아직 새롭게 되지 않은 영역이 있습니다. 마음입니다. 바울은 그리스도인들에게 이 세대와 풍조를 따라 흉내 내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해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 마음의 양식/오늘의 설교 2017.04.29
나눔은 빚진자의 마음으로 하는 것(사도행전 20장 34∼35절) 나눔은 빚진자의 마음으로 하는 것(사도행전 20장 34∼35절) 2017.4.28 누구나 어렸을 적 첫사랑이나 이상향의 이성이 있었을 것입니다. 필자도 예외는 아니었습니다. 철 모르던 어린 시절 흑백영화 한 편을 보며, 생애 처음으로 깊은 설렘을 줬던 여배우가 있습니다. 바로 벨기에 출신 영국 여.. 마음의 양식/오늘의 설교 2017.04.28
큰일도 하리니(요한복음 14장 12절) 큰일도 하리니(요한복음 14장 12절) 2017.4.25 예수님은 십자가의 죽음을 앞두시고 제자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그보다 큰일도 하리라.” 자신이 한 일을 행할 뿐 아니라, 자신의 부활과 승천을 믿는 자들은 ‘그보다 큰일’도 할 것이라 예언한 것입니다. ‘탁월함’이란 소책자에는 이런 .. 마음의 양식/오늘의 설교 2017.04.25
삭개오의 날개(누가복음 19장 1∼10절) 삭개오의 날개(누가복음 19장 1∼10절) 2017.4.24 우리들은 하나님이 주신 몸을 가지고 감사하며 살아가지만 가끔 몸에 대한 바람이 생깁니다. 예뻐지고 싶고 살이 빠졌으면 하는 것입니다. 아예 날개를 달고 이리저리 날고 싶어 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물론 진짜 날개는 아니지만 어떤 식으.. 마음의 양식/오늘의 설교 2017.04.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