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난 중의 힘 [마태복음 5:1 - 5:12] - 찬송가 170 장 의를 위하여 박해를 받은 자는 복이 있나니[마태복음 5:10] 1948년 지하 교회의 목사였던 할란 포포프는 “간단한 심문”을 받는다는 구실로 집에서 끌려갔습니다. 2주 후 그는 열흘에 걸쳐 24시간 내내 심문을 받았고 아무것도 먹지 못했습니다. 자신이 간첩이 아니라고 할 때마다 매질을 당했습니다. 포포프는 이런 혹독한 심문을 당하면서도 동료 죄수들을 예수님께 인도하였습니다. 11년이 지나 그는 결국 풀려났습니다. 그리고 계속 그의 믿음을 전하다가 2년 후 그 나라를 떠나 가족과 재회할 수 있었습니다. 그는 그 후 여러 해 동안 계속해서 복음을 전하면서 기금을 모아 폐쇄된 국가들에 성경을 보급했습니다. 여러 시대에 걸쳐 예수님을 믿었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