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의 열매 찬송 : ‘비둘기같이 온유한’ 187장(통 171) 신앙고백 : 사도신경 본문 : 마가복음 11장 12~19절 말씀 : 성전은 이스라엘 삶의 중심이었습니다. 예수님 당시 성전은 헤롯 성전이었습니다. 그 곳에선 물건 매매가 성행했습니다. 제사에 바칠 짐승을 사고파는 일과 성전세를 위한 환전상이 있었습니다. 이를 보신 예수님은 모든 것을 뒤집어엎으시고 성전을 정결케 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성전을 회복하기를 원하셨습니다. 이 사건은 무화과나무를 저주하신 뒤의 일입니다. 무화과나무는 열매 없이 잎만 무성했습니다. 아직 무화과의 때가 아니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그 무화과를 저주했습니다. 그 후 무화과는 전혀 열매가 열리지 못했습니다. 예수님은 왜 무화과나무를 저주했을까요. 예수님의 성질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