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생긴 나무라 할지라도(시편 142편) 못생긴 나무라 할지라도(시편 142편) 2018.7.5 성경에는 위대한 인물이 많습니다. 이스라엘을 통일 왕국으로 드높인 다윗이 대표적입니다. 파란만장한 다윗의 인생은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스릴 넘치는 드라마라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막내로 태어난 다윗은 아버지나 형제로부터 인정받.. 마음의 양식/오늘의 설교 2018.07.05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으라(누가복음 3장 1∼9절)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으라(누가복음 3장 1∼9절) 2018.7.4 성도 여러분, 회개가 무엇입니까. 우리가 어떻게 해야 하나님 앞에서 회개했다고 말할 수 있을까요. 거듭난 성도라 할지라도 죄에서 완전히 자유로울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사람들이 보기에는 죄를 거의 안 짓고 사는 .. 마음의 양식/오늘의 설교 2018.07.04
가서 너도 이와 같이 행하라(누가복음 10장 25∼37절) 가서 너도 이와 같이 행하라(누가복음 10장 25∼37절) 2018.7.3 본문은 흔히 알려진 ‘선한 사마리아인’ 이야기입니다. 주님은 말씀을 마친 뒤 율법사에게 질문합니다. “누가 강도 만난 자의 이웃이 되겠느냐.” 율법사는 차마 사마리아인이라고 말하지 못하고 ‘자비를 베푼 자’라고 답합.. 마음의 양식/오늘의 설교 2018.07.03
착한 사람 바나바(사도행전 11장 24∼26절) 착한 사람 바나바(사도행전 11장 24∼26절) 2018.7.2 그리스도인들이 사회로부터 지탄을 받는 게 어제오늘의 일이 아닙니다. 물론 일부이긴 하지만 몇몇의 잘못된 행동 때문에 전체 기독교인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이 생겨 복음의 진보에 큰 지장이 되고 있죠. 오늘 본문의 바나바에 대한 기록.. 마음의 양식/오늘의 설교 2018.07.02
바보새를 아십니까(히브리서 11장 35∼38절) 바보새를 아십니까(히브리서 11장 35∼38절) 2018.6.30 ‘바보새’라 불리는 새를 아시나요. 거추장스러운 긴 날개, 우스꽝스러운 물갈퀴, 아이들이 돌을 던지면 그냥 맞으며 뒤뚱뒤뚱 도망가는 새입니다. 사람들에게 쉽게 잡히며 날갯짓을 해도 쉽게 날 수 없는 새입니다. 그러나 폭풍우 치던.. 마음의 양식/오늘의 설교 2018.06.30
하나님의 우편이 보이는가(사도행전 7장 55∼58절) 하나님의 우편이 보이는가(사도행전 7장 55∼58절) 2018.6.29 1세기 초대교회 성도들은 언제 어디서 누구의 설교를 들어도 주제가 ‘회개와 천국’이었습니다. 세례요한의 광야 설교는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느니라”(마 3:2)였고, 예수님도 공생애를 시작하면서 40일 금식기도를 마치시.. 마음의 양식/오늘의 설교 2018.06.29
성경을 통해 받는 은혜(시 119:50절, 딤후 3:13-17) 2018.6.28 성경을 통해 받는 은혜(시 119:50절, 딤후 3:13-17) 일찍이 성경을 사랑하고 잘 배우고 믿고 행한 나라나 민족, 가정과 개인은 하나님께 많은 은혜를 받고 살았습니다. 성경은 창조주 하나님의 말씀이기에 귀중한 책입니다. 성경은 예수 그리스도의 이야기(요 5:39)이므로 성경을 읽을 때 예수를.. 마음의 양식/오늘의 설교 2018.06.28
세상을 이기는 능력(히브리서 10장 32∼39절) 세상을 이기는 능력(히브리서 10장 32∼39절) 2018.6.27 히브리서 기자가 본문을 기록한 목적은 크게 두 가지입니다. 첫째는 유대교에서 개종한 기독교인 중에서 다시 율법과 제사를 중요시해 유대교로 돌아가려는 자들을 권면하기 위해서였습니다. 둘째는 유대교인들에게 종교적으로 핍박을.. 마음의 양식/오늘의 설교 2018.06.27
이 여자의 행한 일을 기억하라(마가복음 14장 9절) 이 여자의 행한 일을 기억하라(마가복음 14장 9절) 2018.6.26 기독교는 기억하는 종교입니다. 사람과 공동체는 저마다 인생과 역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인생과 역사는 선택적으로 축적된 기억입니다. 그 기억은 오랜 세월이 지나 이성의 작동이 멈출지라도 무의식에까지 잠겨 개인과 집단에 .. 마음의 양식/오늘의 설교 2018.06.26
“다 이루었다” 그 순간(요한복음 19장 30절) “다 이루었다” 그 순간(요한복음 19장 30절) 2018.6.25 여러분이 간직한 최고의 순간은 무엇입니까. 혹시 가족들과의 추억, 아이가 태어날 때의 순간, 대학 합격의 기쁨 등을 떠올리십니까. 이렇듯이 성경에도 가장 중요한 순간이 있습니다. 바로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못 박히셔서 돌아가시.. 마음의 양식/오늘의 설교 2018.0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