잃어버리셨습니까?(마태복음 18장 12∼14절) 잃어버리셨습니까?(마태복음 18장 12∼14절) 2018.3.8 어렸을 때 명절날 받은 큰 용돈을 부모님 모르게 꽁꽁 숨겨놓은 적이 있었습니다. 분명 잘 숨겨놓았다고 생각했는데 어느 날 용돈을 찾으니 보이지가 않더군요. 정말 하늘이 노래진다는 표현이 딱 들어맞을 정도로 심장이 쿵쾅거리고 식.. 마음의 양식/오늘의 설교 2018.03.08
길이 되신 예수님(요한복음 14장 1∼6절) 길이 되신 예수님(요한복음 14장 1∼6절) 2018.3.7 우리가 겪는 많은 문제들은 길을 잃어버렸기 때문에 생깁니다. 길은 가고 있지만 목적과 방향이 잘못되면 방황하게 돼 있습니다. 그러나 목적이 이끄는 삶은 의미와 가치를 추구하는 삶입니다. 천국이라는 분명한 방향과 예수가 그리스도라.. 마음의 양식/오늘의 설교 2018.03.07
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사(에베소서 1장 3∼10절) 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사(에베소서 1장 3∼10절) 2018.3.6 인간은 세상을 바라볼 때 자기중심으로 세상을 바라봅니다. 예외가 없습니다. 유비쿼터스적인 존재가 아니고 유한한 존재이기에 ‘지금 여기서’ 세상을 봅니다. 그래서 인간은 주관적입니다. 동시에 인간은 자기 자신을 .. 마음의 양식/오늘의 설교 2018.03.06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입니다(창세기 32장 3∼12절)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입니다(창세기 32장 3∼12절) 2018.3.5 신용카드를 만들려고 은행에 간 적이 있습니다. 은행 직원은 “우리 은행과 거래를 하는 것이 있느냐”에서 “재산세 내는 것은 있느냐”고도 물었습니다. 모두 없다고 답했습니다. “교회에서 생활비를 얼마나 받느냐”고도 .. 마음의 양식/오늘의 설교 2018.03.05
질그릇에 감춰진 보배(사도행전 5장 40∼42절) 질그릇에 감춰진 보배(사도행전 5장 40∼42절) 2018.3.3 질그릇은 그 크기와 용도가 다양합니다. 밥을 담거나 물을 저장해 놓을 때 쓰입니다. 질그릇은 작은 조각까지도 유용합니다. 토기의 조각을 통해 과거 인류의 생활상을 짐작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질그릇은 잘 깨진다는 단점이 .. 마음의 양식/오늘의 설교 2018.03.03
멸시해도(마태복음 15장 21∼28절) 멸시해도(마태복음 15장 21∼28절) 2018.3.2 예수님께서 두로와 시돈 지역에 계실 때 한 여인이 예수님께 나와 엎드렸습니다. 사랑하는 딸에게 귀신이 들린 것이었지요. 엄마로서 이 딸을 살리기 위한 여러 방법을 써봤지만 해결되지 않았습니다. 마지막 희망을 갖고 주님을 찾은 것입니다. 그.. 마음의 양식/오늘의 설교 2018.03.02
소자에게 냉수 한 그릇을(마태복음 10장 42절) 소자에게 냉수 한 그릇을(마태복음 10장 42절) 2018.3.1 오늘 본문을 보면 소자에게 냉수 한 그릇을 주는 자는 결단코 상을 잃지 않겠다고 하셨습니다. 지극히 작은 자가 누구입니까. 어린아이요, 소외받고 있는 자요, 사회에서 인정받지 못하는 별 볼 일 없는 사람일 겁니다. 그런 사람에게 관.. 마음의 양식/오늘의 설교 2018.03.01
진리를 통해 누리는 참 자유(요한복음 8장 31∼41절) 진리를 통해 누리는 참 자유(요한복음 8장 31∼41절) 2018.2.28 자유는 참으로 놀라운 선물입니다. 주변 사람들을 둘러보십시오. 어디든 마음대로 다니고 무슨 말이든 자유롭게 하며 누구든 만납니다. 아침에 일어나 하루 스케줄을 생각하며 어떻게 할지를 스스로 선택합니다. 자유는 누군가 .. 마음의 양식/오늘의 설교 2018.02.28
검사입니까 변호사입니까(욥기 11장 1∼20절) 검사입니까 변호사입니까(욥기 11장 1∼20절) 2018.2.27 욥은 온전하고 정직하여 하나님을 경외하며 악에서 떠난 자(욥 1:1)였지만 감당할 수 없는 고난을 겪게 됩니다. 그는 모든 재산과 자녀들을 잃은 슬픔도 모자라 온몸에 악성 종기마저 퍼져 질그릇 조각으로 자신의 몸을 긁는 신세가 됩니.. 마음의 양식/오늘의 설교 2018.02.27
너는 강하고 담대하라(여호수아 1장 1∼9절) 너는 강하고 담대하라(여호수아 1장 1∼9절) 2018.2.26 애굽에서 이스라엘 백성을 탈출시킨 모세가 세상을 떠난 이후 모든 책임은 여호수아에게 맡겨졌습니다. 여호수아의 앞에는 가나안의 적들이 있고 그의 뒤엔 60만명 넘는 이스라엘 백성이 그의 결정만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아버지와도 .. 마음의 양식/오늘의 설교 2018.0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