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굽총리 요셉의 리더십과 코로나(창세기 45장 1~10절) 요셉은 극적인 삶을 살았습니다. 요셉은 아버지 야곱이 가장 사랑했던 아내 라헬이 낳은 아들로 누구보다도 사랑을 많이 받고 자랐습니다. 그러나 ‘산이 높으면 골이 깊다’는 속담처럼 요셉은 하루아침에 애굽의 노예로 팔려갔습니다. 게다가 보디발 아내의 유혹을 물리쳤다는 이유로 감옥에 갇혀 온갖 험한 고생을 했습니다. 힘든 상황 속에서도 요셉은 하나님께서 보여주신 꿈을 잊지 않고 기도하며 주님만 바라보고 나아갔습니다. 하나님은 요셉을 축복하셔서 애굽의 총리가 되게 하셨습니다. 그는 하나님께서 주시는 영감과 지혜로 다가올 7년 대기근을 예측하고 미리 철저히 준비하도록 함으로써 애굽의 이인자가 된 것입니다. 그리고 7년 대기근 중 애굽으로 식량을 구하러 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