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율법의 완성(로마서 13장 8~10절) “사랑이란 말은 너무나도 흔해”라는 노랫말이 있습니다. ‘사랑’이 들어가지 않은 유행가 가사가 없을 정도입니다. 노랫말과 같이 사랑이 홍수처럼 물밀 듯 밀려오고 있지만 진정한 사랑을 찾기는 쉽지 않습니다. 홍수는 너무도 많은 물이 범람함을 말하는데 그 물은 정작 먹을 수 있는 물은 아닙니다. 진정한 사랑이 무엇인지 성경 말씀을 통해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성경은 구약과 신약으로 나눕니다. 구약을 가장 짧게 줄인다면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주신 십계명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1~4계명까지는 하나님을 사랑하라는 것이고 5~10계명까지는 이웃을 사랑하라는 것입니다. 신약의 핵심은 마태복음 22장 37~40절이 아닌가 합니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 마음을 다하고 ..